여럿이함께! 추석을 앞두고 이어지는 발초작업.



어제는 문중벌초작업으로

오늘은 동네벌초작업으로

아침일찍부터 함께모여 여럿이함께!

‘나 하나 쭘’이 아니라 ‘나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모여 함께 하니 어려운 일도 한결 수월합니다.

마을회관과 동네입구 작업을 마치고 동네 납골당으로…



‘후손무친’의 옛동네 어른들 묘소도 말끔히 정리하고

‘컨테이너 상여집’ 동네밭은 벌초가 아니라 벌목 작업이 이어집니다.

무성한 아카시아 나무숲을 요란한 예초기 소리로 시원하게 정리하고나니 동네벌초 작업 완료, 남은 일은 맛있는 점심 뒷풀이뿐!
잠깐 분주한 아침으로 시원한 한 주를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