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일 저녁 만나는 풍경?
문장대 속리산과 견훤산성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실루엣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저녁 풍경입니다.
갑작스런 저녁 초대에 만나는 또다른 아름다운 저녁 풍경 하나!
평소 환한 대낮의 모습보다 저녁무렵의 조용한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름에 담긴 유래를 알고 난 뒤, 늘 새롭게 다가오는 금란정! 단단한 쇠붙이도 녹여 끊을수 있는 한 마음 한 뜻의 뜨거운 동지애(?)가 부러울 뿐입니다.
금란정에서 잠시 시원한 폭포수를 내려다보며 금란의 옛향기를 상상해봅니다.
맛있는 송어회와 오붓한 담소가 이어진 저녁 초대 시간…
술잔도 오고가 이야기도 오가고…덕분에 아름다운 저녁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