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참석할 겸 잠깐 둘러보는 ‘장터’ 풍경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겉모습은 그대로,
옛추억 그대로인 풍경들이 곳곳에 남아 그리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겉모습과 달리 가장 큰 변화는 시골의 학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교생 20명! 학교의 큰 행사라지만 조촐한 학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이어지는 학교교육 설명회.
향긋한 다도 체험 시간도 가지도
새단장한 교실 구경도 하고
방과후 수업도 구경하고
저마다 제각각 모든 아이들의 꽃씨가 활짝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