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모두 다 꽃이다!
시와 함께 하는 화북 꿈•끼 한마당. 2018 화북초등학교 학예발표회!
“아빠 친구다!” 친구들한테 자랑이라도 하듯 큰 소리로 인사를 대신하는 귀염둥이!
6학년 졸업을 앞둔 해. 초등학교 학예회 아름다운 추억을 기대하며 엄마아빠 할머니와 함께 한마당 잔치를 즐겨봅니다.
유치원 동생들의 무용으로 시작. 연습 부족보다는 아직 어려서 인지 ‘각자 따로’ 율동이 오히려 큰 재미를 선사하며 한마당 잔치를 시작합니다.
배역 선정의 반전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한 신데렐라 영어연극.
학년별, 분교별 춤과 노래와 연주로도 이어지는 공연들…
엄마아빠들의 멋진 댄스 깜짝공연도 있고
전교생 모두 함께 합창으로 한마당 잔치를 마무리합니다.
노랫말처럼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다 꽃입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들이겠죠.
그리고 우리들 모두 저마다 아름다운 꽃이었음을, 아니 여전히 아름다운 꽃임을 기억하며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