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구치 아키라. p201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까’ 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까’이다.
#모든 성공은 하지 않을 결심의 힘에서 시작된다
행동하는 사람과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의지력’의 사용 방식에 있다
의지력은 일상 속 다양한 ‘결심’에 의해 조금씩 낭비되고 있다. 결심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심이 의지력을 낭비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모르면 자력으로 낭비를 막기란 어렵다.
#하지 않을 결심이 당신의 성공을 결정한다_인생을 바꾸는 의지력 사용법
의지력을 중요한 일에 쓰고 연비 좋은 생활을 위해서는 가능한 사고와 결단의 횟수를 줄여야 한다
‘의지력 사용법칙’.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의지력 사용법이 뛰어나다? 배운 것을 즉시 실행한다
버려야 집중할 수 있다.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정말로 중요한 일에 의지력을 집중시켰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은 창업할 때 착수하기 쉽다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쓸데없는 것까지 준비하기 시작한다.
의지력 질량보존의 법칙? 누구나 같은 양의 의지력을 갖고 있다. 새어나가는 의지력을 막아라. 성공하는 사람은 일반인들이 무의식중에 낭비하는 의지력을 의식적으로 절약해 본업에 쏟아내면서 대업을 이룬다 (잡스의 터틀넥 패션!)
의지력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거나 결심할 때 줄어든다
의지력을 가장 많이 낭비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는 무의식적인 결심이다. 이런저런 불안과 잡념이 떠나지 않기 때문에 생각하고 결심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한 가지만 파고들기. 유학 준비? 오로지 영어에만 집중.
대학 시절 영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던 이유? 친구가 없고. 노는 데 쓸 돈이 없었기 때문. 돈과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이런저런 일에 정신이 분산된다.
멀티태스킹은 당장 그만둬라. 빚 좋은 개살구. 작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굉장한 속도로 작업처리를 전환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멀티태스킹을 싱글태스트로 바꿔서 의지력 낭비를 줄여보자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_배짱이가 개미를 이기는 방법
다른 사람의 스케쥴에 맞춰 행동하지 않는다. 약속시간을 상대에게 맡기지 않는다. 결정은 먼저 자신이 스스로. (메뉴선택?!)
아침 일찍 메일함을 열지 않는다. 또한 오전 중에는 사적인 메일이나 SNS도 피해야 한다.
먼저 온 메일부터 차례대로 답장하는 게 아니라 중요메일부터 대응하라
업무지시는 메일이나 전화로 하지 않는다. 메신저를 권한다!
루틴 활용법.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결심횟수를 줄이면 된다.
초지일관의 자세. 처음에 정한 것 이상은 하지 않는다(즉흥적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충동구매도!)
러시아워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다
단순함과 간결함. 오늘 입고 나갈 옷으로 고민하지 않는다(스티브 잡스의 터틀넥 패션)
2차는 절대 가지 않는다
업무 우선순위. 간단하고 사무적인 업무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부터 처리. 창조적인 업무->감정적인 업무->사무적인 업무 순서로
본말전도의 시대. 디지털에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게시물 공감 버튼을 누를지 말지 결심하는 것(동의? 예의를 위해? 고민하지 마라)
수용자가 아닌 발신자 되기. 정보를 수용하는 측이 되지 마라. 경영자나 창업 희망자는 정보발신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루에 10만원씩 주면 매일 업데이트 할 것인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다. ‘아니오’라고 대답하기. 과감히 거절하자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_인간관계 하수가 마당방을 이기는 방법
건강한 행동양식? 참지 않는다!
싫어하거나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의지력이 줄어든다. 그들은 꾸준하고 집요하게 우리를 피로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 때문. 걸핏하면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제안을 해도 안 될 게 확실하다며 퇴짜를 놓는다.
한 움큼의 인정. 부정적인 고객의 단점은 더는 찾지 않는다. 장점 칭찬, 인정해주는 것 만으로 충분.
업무고민은 동료에게 상담하지 않는다? 상황을 알고 있는 만큼 고민거리를 잘 들어주지만 그 다음부터가 문제. 서로 불평을 늘어놓는 자리로 발전. 고민이 해소되기는 커녕 회사와 일이 더욱 싫어진다.
친구의 SNS 친구신청은 수락하지 않는다? 공과 사 구분하기. 진지한 정보 발신이 어려워지기 때문. 업무용과 개인용 계정 따로.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_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방법
불안의 덫. 저금에 집착하지 않는다.
세일상품은 사지 않는다. 의지력은 주체적으로 결심할 때는 거의 줄지 않지만 ‘타인에 의한 강제적 결심’을 하면 크게 소모된다.
초특가제품에 홀리지 않는다
부족함을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강점 경영)
#상식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_상식을 뒤엎고 성공하는 방법
상식을 맹신하지 않는다. 상식에서 자유로워져서 의지력을 유지
영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착화된 이미지 타파.
웹에서의 정보발신에 대한 상식을 일단 버리세요. 자신을 어필하기 위함이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신문을 읽지 않는다? 나쁜 소식의 총집합!
친해지고 싶으면 명함교환은 하지 않는다. 시대착오적 도구. 휴대전화난 메일주소, 페이스북 계정을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에 등록한다.
물건을 모으지 않는다. 단순한 삶. 물리적인 물건뿐만 아니라 자료를 모으는 것도 좋지 않다. 물건이든 데이터든 현재 갖고 있는 것의 3분의 2 이상은 버릴 각오로 정리를 해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 상식적인 생활방식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심하는 순간, 삶은 가벼워진다!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이클 델
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