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맞이 행사로 치러진 할매할배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우복동 가족캠프.
운동장엔 캠프파이어.
운동장 한쪽 구석엔 즉석 1일 야영 텐트촌.
아이들의 멋진 그림 솜씨가 돋보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작 수제 티셔츠!
저녁식사 준비는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들의 최고 밥상은 신나는 놀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운동장엔 벌써 신나는 아이들로 가득.
아이들보다 많은 어른들. 동네 어른들까지 모인 동네잔치 마당이 된 운동장.
아이들이 모이니, 엄마아빠, 할매할배 온 동네 사람들이 모이고, 웃음꽃이 활짝 피오른다.
하지만 귀신보다 무서운 아이들의 한마디? “수고하세요!”
늦은 밤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시원한 맥주로 하루의 수고를 시원하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