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정신. 필립파 페리. p253
How to stay sane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법
미치지 않고 온전한 정신으로 산다는 것?!
온전한 정신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1)자기관찰. 자기인식 능력을 높여야만 한다. 아마도 이것은 누구에게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숙제일 것이다.
2)타인과 관계 맺기
3)유익한 스트레스
4)개인적인 내러티브
#자기관찰_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관찰하기
자기관찰의 첫걸음. 기초연습
1)지금 내 기분은 어떻지?
2)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3)지금 이 순간 내가 뭘 하고 있지?
4)지금 내가 어떤 식으로 숨을 쉬고 있지?
5)이제 내가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외적기준(남의 시선) vs 내적기준(자신의 만족감) 성향
전자는 남들에게 맞추고(그래서 남들에게 칭찬받거나 깊은 인상을 남겨 브러움을 사곤 한다) 후자는 자신에게 맞춘다(그래서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인간은 합리적 존재? 자기 합리화! 사후합리화를 잘한다
‘이성의 시대’를 조종하는 감정
감정은 어떠한 경우든 그릇된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감정은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감정을 바라보는 것과 감정 그 자체가 되는 것의 차이(i ‘m angry vs. i feel angry)
자기관찰은 감정이든 행동이든 스스로 유발한 것들에 대해 책임지는 것, 즉 자기책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일기 쓰기는 일종의 ‘감정 처리’ 활동
놀랍게도, 일기를 쓰면 간 기능이 좋아지고 고혈압도 내려간다.
#타인과 관계 맺기_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하다
사람은 감탄하기 위해 산다.
감동받지 않는 사람은 삶의 활력이 없다.
타인에게 영향을 주려면, 스스로가 타인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내 친구의 대인관계에 관한 원칙 하나?
“그런데 그 남자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더라고.” 그녀의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이 말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상투적인 질문형 말투(~하고 싶지 않아요?)를 청유형 말투(~을 같이 해요!)로 바꾸어 봐자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요?”
“커피 마시고 싶은데, 같이 가요.”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자세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갖게 해준다.
상대방에 대한 불만은, 사실 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성공이란 당신이 가장 즐기는 일을, 당신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 속에서’ 당신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유익한 스트레스_괴로움과 부끄러움이 우리를 가르친다
몸을 움직이는 새로운 습관
뜨개질은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를 준다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을 하면 도파민이 나온다
안전지대를 확장시키는 훈련
백지에 원을 그려보자. 바깥쪽으로 원을 드리며 다음을 채워보자
지극히 편안한 기분으로 할 수 있는 일들->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스스로를 조금 다그쳐야 하는 일들-> 하고는 싶지만 용기를 내기 힘든 일들-> 너무 두려워서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들
안에서부터 바깥으로 안전지대를 조금씩 넓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전지대 너머로 건너가기 위해 너무 무리하게 서두르다간 ‘유익한 스트레스’를 넘어 ‘해로운 스트레스’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릴 위험도 있다.
#개인적인 내러티브_너만의 스토리를 써라
내러티브가 모여 우리의 정신이 만들어진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려면 이야기를 만들어보라
마음에 안 들면 편집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지노그램을 통해 알아낸 나의 숨겨진 과거
#온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일곱 가지 훈련
1분 호흡 훈련. 60초 동안 호흡에 모든 주의력을 집중해본다
30분 생각관찰 훈련. “마음의 모든 움직임, 모든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코브라를 관찰하듯 관찰하라. 코브라는 독이 있는 뱀이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감정에는 독이 있고, 싫어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다.”-아잔 차 스님, 태국 수도승
불안한 세상을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내려면 필요한 네가지?
1)자기관찰 능력을 키워 아무리 강렬한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그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그런 감정조차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2)대인관계에도 스스로 마음을 열여야 한다
3)’유익한 스트레스’를 찾아낸 후 그것으로 정신과 몸의 건강을 지켜나간다면, 우리가 귀 기울이는 이야기와 우리가 믿고 살아가는 신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4)길 한가운데로 잘 가다가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쪽이나 지나치게 엄격한 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경로를 벗어났다면, 스스로를 바로잡도록 언제든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편집할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기 시작했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경로를 바꾸기에 늦은 시기란 절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