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답은 책 속에

초등학교 입학한 이와의 저녁시간 대화

: “아빠, 오늘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물은 ??알고 있다?”
한 참 기억을 더듬거리는 솔이.
아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한 번 찾아보자!”

: “신기하죠! 물이 이렇게 생겼어요?”
아빠:”그래?! 아빠랑 나중에 책으로 다시 한 번 찾아보자”

어렴풋한 프로그램 제목과 책에 대한 기억만으로 대답해줄게 별로 없던 아빠였지만.
며칠 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란 책을 읽고 나서 책과 함께 다시 나누는 부녀의 대화

아빠:”여기 사진봐! 참 신기하지!”
: “이건(‘고맙습니다’란 말을 들는 물 결정 사진) 정말 예쁜데, 이건(‘멍청한 놈’이란 말을 들은 물 결정 사진) 해골 같아요.”
아빠: “신기하지, 물이 말을 알아듣는데!”
“사람도 물로 되어 있단다. 나쁜말하면 어떻게 될까?”
“이쁜말 고운말을 해야, 몸에 있는 물들도 이렇게 이쁜 모습이겠지!”

좋은 아빠 노릇하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

자연재배 | 기적의 사과

신비의 사과나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TV와 책 담장(!)을 쌓아놓고 있다보니 보지못했던 TV 방송에도 나왔다던 ‘기적의 사과‘로 알려진 ‘자연농부‘인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농사이야기이다. 2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믿을 수 없는 사과나무 이야기이다.

“전 40년 동안 사과나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농법
모든 본보기는 자연속에 있다. 산속에서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히 자라나는 도토리 나무의 비결은 무엇일까? 건강한 토양이란 비료와 퇴비로 영양분을 공급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저절로 만들어진다. 진정한 자연보호는 개발이 아닌 ‘방치’인 것처럼 그냥 놔두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이 잘 키워준다. 인간은 단지 자연의 심부름꾼만 하면 된다. 벌레먹은 사과가 몸에 좋다? 진짜 건강한 사과는 벌레의 흔적도 없다. 오히려 퇴비를 통한 과잉양분을 벌레가 먹고 있는 셈이다.

“나는 단지 도와주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과나무가 살아가기 쉽도록, 그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낡은 것이지만 가장 새로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