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 행복한 농부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이영문. p247
건강한 자연과 땅에서 일군 지혜

무릇 쌀농사란 봄에 물을 가득 대서 논을 깊이 갈아 써레질을 한 후 잘 키운 모를 내다 심는 것이 그 순서가 아닌가. 그런데 마른논에 무경운 직파라니? 결과는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문제는 땅이다. 땅심이다.
건강한 흙! 무경운 직파 농법으로 농약과 비료가 전혀 없는 농사가 가능했다!

1992년 태평농법과 직파기계까지 발명

오랫동안 믿어온 농사의 기본? 땅을 갈아엎어야 한다(경자유전,주경야독? 잘못된 ‘경’)
태평농법의 핵심? 무경운 직파, 땅을 갈지 않고 직접 씨를 뿌린다!

태평농법의 원리? 의외로 간단하다!
일반농법: 볍씨 소독, 싹을 먼저 틔우고 뿌리를 내린다, 뿌리가 약한 모를 위한 로타리 작업
싹보다 먼저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볍씨, 벼의 영양분은 땅속의 미생물에게 맡겨둔다
완벽에 가까운 생태환경이 벼를 자랄 수 있게 해준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놈’,'정신 나간 놈’,'원래 게으른 놈’, ‘그런데 정말 그게 가능해?’

자신들이 믿어온 농법이 하루 아침에 부정을 당하는데 가만 있을 농업학자나 농업 전문가가 어디 있겠는가? 농약 회사나 농기계 회사 역시 이영문의 태평농법에 마음 편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연의 논은 스스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벼를 길러낸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비료와 농약으로 땅을 못 살게 굴고 고문하는 농법을 고집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땅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 비료로 땅을 비만하게 하고 농약으로 그 땅의 생명력을 죽여가는 농법은 지양해야 한다.

“왜 보리를 안 심으셨습니까?”
“…”

아버지는 선뜻 대답을 않는다. 아직 자신이 없는 것이다. 아들이 만든 프로그램(KBS환경스페셜 다큐멘터리)을 보았지만 그것은 아들의 일, 당신의 농법이 아니지 않은가.

현행농법과는 반대의 길(거꾸로 희망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확신한다. 그 동안 나는 비록 대다수 인간의 지식에 등을 돌리며 걸었지만 결국 그 길은 자연과 한발 가까워지는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화학농법으로 피폐해진 땅을 살리고 그 땅을 볍씨, 거미, 미꾸라지, 잠자리, 그리고 진드기와 벼멸구까지 함께 어울려 사는 곳으로 가꾸는 동안 나의 시야는 어느새 농사라는 범위를 훌쩍 뛰어넘어 차츰 새로운 눈을 뜨기 시작했다…그리고 마침내 자연이라는 커다란 화두가 온 마음으로 들어선 것이다.

우리가 떠나왔던 그 본래의 모습을 깨닫기에 이르렀다
원인은 단 하나? 만물의 영장, 스스로 세상의 중심이라 여겨온 까닭!

다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서 살기 위한 동물로서 인간은 너무나 퇴화되어 온 것이다.

[모든 것은 흙속에 있다]
태생적으로 부실한 먹거리? 인간 때문에 아픈 자연, 아프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나오는 곡식도 건강하지 못하다

#게으른 농부, 부지런한 자연
일어나자마자 가는 논? 논 식구들 구경하는 재미!
제아무리 해충이 많다고 해도 익충이 그보다 많아지면 힘쓸 도리가 없다…그게 모두 내 농에 살림을 차리고 들어앉은 여러 곤충 농사꾼들 덕분이었다.

진딧물 집합소? 천덕꾸러기 무궁화? 한 몫 하는 훌륭한 농사꾼! 천적의 먹이 제공, 살충제 없이 해충 없애는 방법(논가에 무궁화를 심어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겨울에도 땅밑 세상은 활발히 살아 움직인다
농약과 비료시장 무기를 미련없이 버리고,나를 대신하여 논을 갈고 작물을 가꿔주는 고마운 일꾼, 능력있는 농사꾼을 얻었다!

##자연 이야기
#오 이쁜 청개구리
파충류 학자도 모르는 청개구리의 샹태 특성
#날짜 속에 숨은 비밀
맨날 하는 일이 똑같아서 어제와 내일이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은 농부들에게도 기록은 중요한 자료가 된다(레코드텔링)
나의 취미는 관찰이니 그저 관찰이나 할밖에(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면 알게 된다)
자연농법? 자연을 보라, 자연이 스승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세상을 이룬다
만물의 영장? 말초!
나무의 중심은 뿌리? 그 중심도 잎이라는 말초가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나뭇잎에 목초액 살포? 사람 몸에 유성 페인트 칠하는 꼴!
#어머니와 박속 이야기
나이든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병? 돌림병처럼 흔해진 병? 골다공증
칼슘이라는 낯선 처방제 대신 박을 심자
화학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는 작물로는 몸에서 필요한 것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굴뚝 연기 속에 과학이 있다
굴뚝 없는 제주 민속촌? 옛 것의 지혜!
아궁이 불, 원적외선 여성병 예방
연기, 천연소독제
꽉막힌 실험실? 그보다는 자연의 이치와 흐름을 깨닫고 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적 농사꾼이다!
자연만 잘 관찰하면 태평농법보다 훨씬 더 태평스럽고 상징적인 농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옛 사람의 지혜를 배우다
불에 달군 무쇠솟과 냄비 국수의 맛의 차이
요즘 사람들은 전체적인 조화를 따지기보다 하나하나 분석하는 데 꽤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옛날 숯과 공장생산 숯의 차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에는 관심이 없고 엉뚱하게도 형태에만 집착하는 꼴이다

선조들이 행한 모든 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똑같은 것은 싫다
무조건 남향집이 좋다? 획일적 사고
획일적인 교육
물은 절대로 직선으로 흐르는 법이 없다(자연에 직선은 없다, 곡선의 건축가,훈데르트 바서)
자연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역할을 하듯이 우리 아이들은 획일적인 구조에 끌려다니지 않을 권리가 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농촌 만들기
농약 탓도 있지만 냇물이나 환경이 탁해진 것은 생활양식이 바뀐 탓이 크다(환경에 대한 인식도 부족)
진정한 정화는 하수가 다시 깨끗한 식수로 바뀔 수 있게 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실제로 흙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정화조 역할을 한다(밭일 흙속에 똥)

#자연과 기계가 함께 여는 미래
후손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견고한 기계

우리는 앞으로도 살려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땅을 살려야 하고, 환경을 살려야 하고, 올바른 생각을 살려야 한다. 그와 함께 기계도 살려야 한다.

##흙 이야기
#자연, 최고의 항생제
상처에 바른 논흙? 세균에 감염되어 죽은 이는 아무도 없었다
모두가 살아서 활동하는 자연에는 질병이 없다(자연 안에 항생제가 이미 다 있다)
그런데 인간은 갈수록 자연과 동떨어진 곳에서 헤매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
멀리서 찾지 말고 우리 주변의 자연으로 눈을 돌리자
지금은 병원을 찾아다니고 항생제를 맞을 때가 아니라 자연으로 눈을 돌릴 때이다.

#흙은 말기 암에 시달린다
사람이 먹는 식물을 길러내는 땅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가. 대표적인 것이 비료와 농약이다.
화학비료가 들어간 물은 산소가 없어진다
부실해진 토양에서는 전에 없이 병충해 피해도 많아졌다.
비닐 하우스를 이용한 ‘청정농법’? 땅에 가하는 잔인한 스트레스!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주지 않고, 기계로 논을 갈지도 않은 태평한 농법을 썼더니 없어졌던 산소가 풍부하게 돌아왔다.

#썩은 동아줄을 잡은 농촌
나라에서 공짜로 쳐주는 항공방제? 물어보나마나 그건 오로지 농약 제조업체를 위한 일이다(보조금의 진실)
도움을 주는 쪽은 농민이 아니라 농약회사
‘과학농법’이 들어오면서 농민은 썩은 동아줄을 쥐었는 데 반해 농약회사는 튼튼한 동아줄 하나를 붙들었다고 할 수 있다.
전에 필요없던 비료값, 비싼 기계를 사다 써야 농사가 더 잘 되는 것처럼 믿게 만드는 교묘한 상술 때문에 가뜩이나 아픈 허리가 꺽일 지경이다.
지속성 살충제는 해충보다 익충을 먼저 죽인다
씨앗 소독? 아예 종자를 물에 담글 때부터 농약을 치는 실정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다.

“뭐 좋은 농약 나온 거 없습니까?”
“좋은 게 있긴 한데 좀 비쌉니다.”

다행히도 나는 새로운 농법을 찾아 이제껏 매달려온 썩은 동아줄을 과감히 놓아버릴 수 있었다

#절대로 논을 갈지 않는 농부
어리석은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은 다름 아닌 얄팍한 상업주의와 탁상행정 때문이다

#식물은 무얼 먹고 살까
사람이 친절하게 화학무기물인 비료를 내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살아간다. 아니, 친절을 베푸는 그 순간부터 그들 모두는 일손을 놓고 죽어간다.
식물의 삶에 간섭하지 말자! 저희끼리 내버려두면 물속에서든 산속에서든 스스로 먹이를 찾아내 잘 살아간다! 때로는 가만히 손놓고 지켜보는 게 진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기농법 유감
식물은 무기물을 먹고 자란다
일각에서는 유기물이 식물의 먹이인 것으로 알고 유기농법의 우수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덜 괴롭히는 것뿐이다

서리는 일종의 자연제초제

#말을 끌고 싶은 농부
초식동물에게 골분을 비롯한 각종 동물 폐기물이 섞인 사료를 먹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균형은 깨진 것이다.
반환경적인 납골당? 차라리 흙으로 돌아가는 무덤이 낫다!

##농사 이야기
#태평하게, 그러나 부지런히
그야말로 남들이 하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만고태평으로 농사짓는다(거꾸로)
가을에는 반드시 보리와 밀을 파종
#나는 가을부터 농사를 시작한다

#벼는 왜 말립니까
이슬이나 구경하고 거미나 관찰하며 한심하게(?) 지내는 동안 관행대로 농사를 지은 농부들은 눈코뜰새없이 바빠진다
글농사? 농사는 힘들이지도 않고도 성공적으로 지을 수 있다는 사실, 농민도 노동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간을 즐길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다.

#잃어버린 종자를 찾아서

#소비자가 짓는 농사
농산물 경쟁력? 사실상 양적이면에서는 이미 승패가 갈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질적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늘날 농산물의 품질은 뭐니뭐니해도 자연친화적일수록 높게 평가받는다

이제는 귀로만 듣고 끝낼 게 아니라 직접 농민을 찾아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판별하고 확인해야 한다. 직접 맛을 보라.
소비자가 이런 상황을 바로 알고 진짜 친환경 수박을 찾는다면 다시 품질 좋은 수박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고, 우리의 식탁도 건강해질 것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생산에 관여하려면 직접 논으로 찾아가라(친환경 판별법? 물맛을 함께 보자고 해보자!)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우리 농산물을 살릴 수 없다
비료도 치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 생산비 절약되므로 값도 싸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소비자의 적극 참여?

소비자는 좀 더 싼값에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생산자는 힘을 덜 들이면서도 판로를 확보할 수 있으니 좋다. 그래서 21세기의 진짜 농사꾼은 농민이 아니라 소비자인 것이다!

종자 수입? 총칼만 들이대지 않았을 뿐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나라에 예속된 식민지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다시 50년 전처럼 선진농업국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자연을 살리는 길밖에 없다. 인위적인 방법은 모두 배제하고 자연적으로 농사지은 농산물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되어야 비로소 선진 농업국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CSR 3.0 | 착하게 일하고 제대로 돈벌기

CSR 3.0. 제이슨 사울. p272
기업사회공헌에서 기업사회혁신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세 가지다. 중국을 변하게 하고, 캘리포니아를 변하게 하고, 월마트를 변하게 하면 된다.”-윌리엄 맥도노크, 건축가, 디자이너, 지속가능성 전문가

월마트가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분야? 선한 일을 하는 분야!
어떻게 사회적 전략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만들 수 있는가?
’4달러 약 처방’, 월마트 효과? 자선활동으로는 할 수 없었던 매우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 수반!

착한 일? 사회혁신을 기업전략으로..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수반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전략

*기업사회혁신? 사회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가치를 내는 새로운 차원의 창조적 전략

오늘날의 완전히 다른 경제적 환경? 사회적 변화가 경제적 가치가 되는 시장

***당신은 사회적 전략을 반드시 비즈니스 전략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닌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책이다

##1. 사회 변화의 새로운 경제학
‘숨겨진’비용에 대한 책임 회피에서, ‘숨겨진’경제적 효과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BOP(bottom-of-the-pyramid) 시장의 잠재적 시장기회? 사회적 차익거래social arbitrage, 사회적 자본시장, 사회 변화의 경제적 가치는 아주 새로운 시장을 탄생시켰다!

#1. 사회적 자본시장의 성장

“현재의 경제 위기는 또 다른 경제 사이클이 아니다.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인 분야에서 아주 근본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제프리 이멜트, GE CEO

기업에게 사회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에서 중요한 경제적 상품이 되었다(‘사회적’시장? ‘사회적’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고는 이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혜택을 얻기 힘들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학적 현실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순수한 자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로!

“불평등은 자선을 통해 해결되어야만 하는 문제이면서도 비즈니스 이슈다”

사회적 자본시장에 연결하는 것은 더 이상 질문의 대상이 아니다,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질문의 주제인 것이다!
이제껏 우리가 본 시장 중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시장이다!

1)기업은 정부보다 강하다? “1년 동안 지구상의 모든 정부가 쓰는 돈보다 1시간에 전 세계 기업들이 쓰는 돈이 더 많다.”-앨 고어

2)소비자는 시민보다 더 강하다
자본주의는 ‘승리자’가 되었고 민주주의는 ‘병자’가 되었다(일상의 소비자, 몇년에 한 번 투표! 우리는 시민보다는 소비자로서 더 힘을 발휘하면서 살고 있다(

3)사회문제는 이제 비즈니스 이슈다
사회문제가 비즈니스 성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환경/교육/헬스케어/국제개발? 거대한 해결책을 필요로 하는 고수익 비즈니스 이슈!

4)자선은 이제 흔한 상품이 되었다

5)무형 자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기업 가치의 3분의 1정도가 소프트한, 무형의, 비재무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사회적 자본시장? 이제 좋은 일을 하면서 경제적인 대가를 기대해도 좋다/사회적 전략은 비즈니스 전략이 되어야 한다/측정은 핵심 역량이 되어야 한다

#2. 책임은 전략이 아니다
사회적 계약에서 기업사회전략으로 다시 생각해야 한다
1)좋은 일을 하는 것은 그저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만 여겨진다
2)CSR은 이제 비즈니스의 기본
4)사회계약전략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더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이 더 수익성이 높다는 증거는 없다”-데이비드 보켈, [The Market of Virtue]

‘사회적 효과를 비즈니스에 일치시키라!’

5)사회계약 전략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 단편적 노력!

*우리에게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새롭고 혁신적인 전략? 기업사회혁신(Social Innovation)

#3. 기업사회혁신
오늘날,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전략으로서 사회 변화의 파워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올바른 답을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 것인가?”

기업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사회혁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니다(의무가 아닌 기회이자 권리!)
사회와의 긍정적인 교차점을 만드는 비즈니스 전략
TBL(triple bottom line) 손익계산서?비즈니스, 지역사회, 환경 충족(가치중심적)
좋은 의도를 비즈니스 방식에 접목하는 것(직관적인 연계성, 수익 중심!)
‘가치 중심적’비즈니스 아이디어, 창조적 자본주의? 그와 달리 기업사회혁신은 사회문제에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시장 기반의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다(수익 우선!, 지속가능성의 필수요건)

*코카콜라 재활용 회사
아프리카의 쿠민스Cummins
테스코Tesco: ‘음식의 사막‘? 식료품 상점이 없는 지역에 건강에 좋은 바로 먹을 있는 음식을 파는 소규모 매장 오픈, 미국 유통 시장 진출 성공!

기업사회혁신은 기업이 사회변화를 보는 시각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회)
더 많이 요구하려면 눈높이를 높여야 한다

왜 기업사회혁신이 기업에게 적합한가? 기업과 글로벌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사회문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수익과 연결, 측정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주기 때문이다!

기업사회혁신은 의도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투명하다(투명한 돈벌이!)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과 비즈니스가 서로 배타적이라는 패러다임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당신이 하겠다는 것이 비영리기관입니까?”

아무리 열심히 나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려고 해도 그 투자자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다(흥미로운 아이디어? 혼란스러운 아이디어!)

그라민은행(무담보 신용대출? 회수율 최고! )

“전 세계 신흥시장 환자들의 다양한 의료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상업적으로도 성공적인 방식의 전략이 필요하다”-화이자Pfizer의 신흥시장 전략

월마트의 지속가능성 사례? 정면돌파, 오히려 문제를 수익성의 원천으로!

‘사회적, 환경적 관심사와 우리의 비즈니스 관심사는 이제 100% 겹친다’-다우 케미컬 CEO, 앤드류 리버리스

“지속가능성은 미래에 비즈니스를 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5가지 기업사회혁신 전략
1)서브마켓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서 매출 올리기
2)백도어 채널을 통해 신규시장 진입하기
3)고객들과 정서적 유대감 만들기
4)인재채용을 위한 파이프라인 만들기
5)역 로비를 통해 정책에 영향 미치기

그저 좋은 일? 사회계약(의무) 기반 마인드
올바른 전략? 수익을 올리는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유형적 사회적 효과에 통합하는 것? 만약 전 세계가 그런 혁신을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비즈니스의 천재성과 창조성을 활용하여 현실화 하는 데서 수익까지도 얻을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획기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토닉: 천하무적 젊은이 부대를 위한 건강보험
실질적 해결책? 저가의 하지만 수익성이 있는 토닉!

“생각을 크게 가지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숏 테일 경제학? 더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저가에 영업을 하면서도 기업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파괴적 혁신? 다소 낮은 기술을 가지고 ‘사용하기에는 충분한’저렴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영역!
기존의 대안보다 더 단순하고 저렴한, 다소 성능이 떨어지지만 쓰기에 충분한 제품
비효율적으로 여겨왔던 시장에서 효율적인 수익을 얻는 것(효율적으로 생산된 저가의 제품을 공급)
서브마켓에 관심이 있다면 그 격차를 찾아야만 한다(사회적 차익거래)

#전략1 서브마켓 전략

1)당신 기업이 다루면 좋을 만한 사회문제를 파악하라(강점 경영)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라

서브마켓은 지역특성에 걸리거나 사회적이다

2)독특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다루어라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특별한 코드? 면밀하게 조사하라

크게 생각하라? 서브마켓 제공 혜택의 규모를 키워라

#전략2 백도어 채널 전략
미개척 시장 진입을 위한 색다른 전략 필요? 경쟁이 심한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장벽이 있기 때문
테스코의 이웃집 상점(Fresh&Easy Neighborhood)
음식사막? 정면 시장 진입 대신 버려진 시장을 찾아냄
대형 슈퍼마켓은 도시 바깥이나 도시의 언저리에 위치한다
테스코는 사회문제를 테스코의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시장의 진입 그 자체를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이용
가장 큰 시장진입장벽은 정치/문화적 요인이 아니고 사회적 요인이다

기업에 제일 잘 하는 일, 즉 비즈니스를 하면서 제대로 하는 것!

자선은 한계가 있다

1)사회적 장벽과 기회를 파악하라
2)사회적 가치를 핵심 비즈니스에 연결시켜라
백도어 시장진입전략의 열쇠? 사회적 장벽을 허물어라

#전략3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
브랜드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있는 일

오피스맥스의 ‘더 나은 날 만들기ADMB(A Day Made Better Initiative)’프로젝트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특별한 선물 주기
“우리 캠페인을 통해서 수천만 명의 지역사회 영웅이 알려지고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의미를 찾아라
차별화? “시장 진열대에서 넘쳐 나는 풍부함 때문에, 이제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외형상 아름답고 감정적으로 설득력 있게 만드는 것뿐이다”

#전략4 인재채용 파이프라인
“기업에서 때로는 무엇을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실패한 공교육

#전략5 역로비
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가 무엇인가?
비즈니스 가치와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라(확실한 비즈니스 동기? 의심받지 않는다)

##기업사회혁신으로 가는 로드맵
기업사회혁신은 좋은 아이디어 그 이상이다.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이다!

***비즈니스와 통합하라
비즈니스 방식을 이해하라/지속가능한 경영과 통합하라/가치를 더해라/작은 성과에 집중하라/쉽게 만들어라/일관성은 메시지를 사용하라/’관여자’로부터 호응을 얻어라/적절한 팀원을 구성하라/경영진으로부터 가시적이고 일관된 지원을 얻어라/결과를 커뮤니케이션 하라

사회 속의 기업의 역할 다시 생각하기? 혁신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공선의 현실화

CSR3.0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조하는 법을 알려주는 기업전략 서적!

기업이 당면한,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는 기업의 최고 핵심역량을 투입해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업사회혁신은 사람들의 양심을 선의로, 선의를 행동으로, 행동을 기업 전략과 경쟁력으로, 기업전략과 경쟁력을 사회 혁신과 변화를 위한 광범위하고, 실용적인, 전체적인 해결책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공정 사회란 무엇인가?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

공정 사회란 무엇인가. 피터 코닝. p409

2008년 금융위기가 대불황이라는 오명을 얻기 오래전부터 이미 자유 시장 자본주의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제는 심각한 균열현상을 드러내고 있었다.
분명하게 드러난 이 균열 현상 중에서 누군가는 지난 20년간 급속하게 심화된 미국 사회의 빈부 격차를 주목했을 것이다. 실제로 2007년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뚜렷한 소득 격차를 보였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 경제가 부추긴 주택 가격의 거품에 점점 확대되는 빈곤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려졌다는 사실이다.

곤두박질치는 건강 통계 수치? 영아사망률이나 평균 수명 같은 민감한 건강지수로 판단할 때, 다른 선진국 국민은 훨씬 적은 비용으로 훨씬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역기능적 의료 체계에 기뻐하는 것은 오직 민영 건강 보험 회사들뿐이다!

초대형 은행이 수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공산주의와 국가의 지원을 받는 사회주의는 지난 20세기 동안 소련과 중국에서 철저히 실험해봤지만 실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용을 잃었다. 자유 시장 자본주의도 이제 벼랑 끝으로 추락하고 있다

한 세대 이상 주류(신보수주의)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자기 이익과 자율적이고 자체 정화 능력을 가진 자유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서 나오는 합리적 정신이라고 말해왔다.
이런 기본적인 가정이 사실은 단순한 희화()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보수적인 경제학자들이 미국과 그들 자신까지 오도해온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이런 칠판을 지우고 새로운 사회계약, 즉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다시금 시작하자고 제안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생물학적 계약이라 일컫는다. 왜냐하면 이 개념은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조건에 대한 생물학적 관점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지속가능한 생존과 욕구)

공정성 개념의 세가지 요소? 평등, 공평성, 상호주의

이런 개념과 연관해서 볼 때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모두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

공정한 사회는 오늘에 와서야 현대 과학이 그 진가를 입증한 ‘오래된 진리’다. 나는 이곳이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내가 생각하는 영웅은 옳고 그름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당성 대 정당성의 문제를 놓고도 싸우는 사람이다.”-오바마 대통령

노예제도? 공정성과 관련, 역설적인 현상 중의 하나! 도덕적 이탈

릴리 레드베터, 임금 차별 사례!

우리가 살고 싶어하는 공정한 사회? 경제적 혜택이 ‘공정하게’분배되며, ‘상호이익’이 확고한 원칙으로 자리 잡은 사회, 혜택과 의무가 균등하게 이루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얘기다(우리 인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 정의로운 시스템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공정성은 인간의 보편적인 관심사이며 거의 모든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루소는 “한 줌밖에 안 되는 인간들이 지나친 호사를 누리는 동안, 굶주리는 대중은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현실”에 경악했다

공정성의 습득?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공정성이) 성장하면서 공정성에 대한 감각이 변하거나 깊어지며, 대체로 나이 또는 공로•필요성, 심지어 ‘우리와 그들’이라는 구별까지 좀더 복잡한 기준이 추가된다

불공정성에 대해 제대로 짚지 못한 케네디?
“인생에는 언제나 불공평한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전사자가 있는가하면 부상병도 있지요..인생은 불공평합니다.”

#불공정의 간단한 역사

“아무리 작은 나라라 하더라도 둘로 갈라진다.
하나는 가난한 사람의 나라이고 또 하나는 부자의 나라다.
그리고 이 두 나라는 (영원히) 서로 전쟁을 벌인다.” – [국가론,플라톤]

“인간이 하등동물과 다른 것은 무엇보다 도덕관념이나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도덕관념이야말로 인간의 특성 중에서 가장 고귀하다.”-찰스 다윈

‘공정한 사회’만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인간의 가치를 반영하는 법칙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초자본주의> 로버트 라이히 미국 노동부 장관역임, 공공정책 교수

“사회에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고 사회에서 가져가기만 하는 사람은 도둑이나 다름없다.”-이븐 칼둔, 14세기 위대한 이슬람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