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버려라 | 감각의 회복

텔레비전을 버려라. 제리 멘더. p344

맥루한은 우리에게 과학 기술의 함정을 간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대신 인간과 전자매체와의 관계, 지구촌 조성 등을 고무하였가에 결국 과학과 신비의 통일을 지지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고 말았다.

#경험의 대체와 획일화

폼 나는 광고쟁이? 이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어떤 공허함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자신이 가식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모든 것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나는 좋은 시간을 가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자연은 지겨워!” 문제는 자연이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섬뜩한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 어느 순간 자연은 나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 되어버렸고, 나의 인생에서 사라져 버렸다.(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광고? 나는 죽은 ‘행복의 이미지’를 조작해내는 사기행각을 벌여왔던 것이 분명했다.(정치적 각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깨달음)

광고 자체의 기능에 분노한 고세이지? 미디어 광고는 권력관계를 표현하다!
영향력 있는 미디어?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흑인고용 요구시위 편파보도,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로 여론 조성!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미디어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절감했다

“언론의 자유는 가진 자들에게만 해당된다”? 전국적인 광고매체를 살 수 있는 광고주? 그야말로 상업적인 정보가 온 국민의 정신을 물들이고 있었다

정보 과잉은 지각을 돕는 것이 아니라 무디게 한다.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현대인이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교양과 가장 많은 정보를 갖추었다고 말하지만, 정보는 아직 잘 처리되지 있지 않다. 대중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그것은 환경의 일부가 되었지만 대중매체는 진실로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텔레비전 문화? 단 한 세기 동안 미국은 세상의 경험을 간접적이고 종속적인 경험으로 대체한 최초의 문화를 이룩했다!
텔레비전 화면은 결코 시청자 자신의 경험이 될 수 없다. 제한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정도의 경험일 뿐!(압축/변질/왜곡)

경험의 획일화? 세상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과 텔레비전을 통한 간접적이고 경험을 혼동, 독재 이상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맥루한이 간파하지 못한 미디어의 본질? 텔레비전의 양면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디어에 의존하면 미디어에 의해 소멸된다? 언론의 주목을 끌려는 의도적 행동? 점점 난폭, 목적은 단순히 미디어의 관심을 끄는 것!

형식이 내용에 우선한다? 미디어의 환경이 빚어낸 텔레비전형 인간, 닉슨의 대통령 선거, (본질은 내용보다 형식이 우선한다)

생태학자, 인디언 집단의 메시지 홍보를 위한 20초 스팟 뉴스? 시청자들에게 남는 것이 없다! 결과적으로 도움이 아니라 해만 끼쳤다!
컴컴한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얼마만큼 충실히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 (압축/생략/변질/왜곡이 필수!)

차는 인간의 활동영역을 확장시키지만 잘못된 길로 이끈다.-맥루한

근본적으로 잘못된 기술? 해결방법은? 전면적인 거부 뿐!
원자력 발전소를 인정한다면? 기술,과학,공업,군사적인 엘리트를 인정하는 것이다
기술의 존재 자체는 사회의 여러 국면의 존재를 결정해 버리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광고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텔레비전은 개혁될 성질이 것이 아니기에 만약 우리 사회가 건전한 민주적 기능을 발휘하도록 변화시키려면 텔레비전을 완전히 제거해야한 한다!
어떠한 민주적이고 잠재능력도 지니지 못했다

#지각의 차단
분유가 모유보다 좋다? 자동차를 차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좋다? 왜 이런 연구가 필요한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잃어버렸다!

#경험의 미디어화

모순투성이의 환경속에 살고 있으면서 우리는 진정 무엇이 진실이며 거짓인지 분간하지 못한다. 우리는 환경을 통찰하는 힘을 잃어버렸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전해준 것에 불과하다!

자연과 멀어진 소비 문화? 추상만 제공할 뿐, 느낌과 직접 경험을 빼앗아갔다

지각구조를 뒤흔드는 인위적 환경? 자연환경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에 그 우선적인 자리를 양보한 지 오래다(도시 속에서 무감각하고 메마른 지각구조를 갖고 있나)

인간의 감각을 박탈하는 환경? 도시의 사무실 빌딩은 미디어화한 환경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자연 그대로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각박탈? 유일한 흥미는 자극적인 것들 뿐!(56 가지의 눈이 있었던 에스키모, 도시환경은 자연환경의 다양성을 앗아갔다)
미디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위적인 세계를 정당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획일적 이미지 주입)

#지식의 몰수
지식의 개념 자체도 변화? 미디어가 우리 지식의 근원이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의심, 자명한 것에 눈이 멀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자신과 자연과의 직접적인 경험을 분리, 상대적으로 과학적 기술체계의 진보만 가져왔다)

(독서와 같이) 지식습득 과정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지식이 전문가나 추상의 영역으로 몰입되고 있다-이반 일리치

병을 치유하기보다 병을 악화시킨다 전문의학? 의사들이 무기는 화학,제약기업에 기초를 두고 있어 자연적인 치료법을 분열시켜 버렸다

“제약회사들이 식물을 약용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인디언에게서 배워 약품으로 만들어 그들에게 다시 팔고 있다”

아무런 보상도 주지 않고 인디언들에게서 ‘의약비밀’을 캐내고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

***미디어화하지 않은 환경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들을 둘러싼 모든 일을 알기 위해서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능력을 사용해야만 했다

#추상적 현실 속의 삶
당이 제시한 거짓을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진실로 굳어지는 것이다

##경험의 식민화

사실상 광고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한 순간부터 새로운 불만족을 창출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구매란 시장 구조적으로 볼 때 구매한 순간부터는 더 이상의 이익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는 규격화된 인간을 양산한다
미국은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발달된 나라다. 이는 우연히 아니라, 미국 경제구조의 당연한 결과이다.
생산성 극대화? 개별적인 사용만이 생산성을 최대한 올려준다(개인주의적 소비보다 공동체적 소비는 ‘덜’생산적이다?)
56개의 눈을 구별할 수 있는 에스키모의 감각은 현대 세계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자연과 단절되고 세계)

광고 자체는 하나이 전달체계가 필요하다? 이것이 매스미디어의 기능이며 목적이다! (텔레비전은 공동체를 파괴한다)

텔레비전 광고의 등장? 전국 광고비용 1000% 증가!
환상에 불과한 트리클다운? (넘쳐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 균등한 소득 분배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끝없는 성장도 불가능하다)
경제력 집중의 필연성? 오로지 대기업만이 텔레비전을 통해서 광고를 할 수 있다

##텔레비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영상 앞에서 사람의 가치는 빈 그릇에 지나지 않으며 텔레비전은 무의식의 영역에 영상을 심는 쓸모없는 기구이다. 영상이 쏟아져 들아와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우리 자신을 영상에 내맡기고 있는 것이다

“사실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요. 하지만 텔레비전을 계속 나를 끌어당기고 있어서 어쩔 수 없거든요.”

점점 세뇌, 몰두하게 되는 이유?
해독성을 알면서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통념을 가진 채 침묵만을 지키고 있다!

#인간의 역할을 나약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의 매체인 텔레비전의 본질을 규명하고 싶었다!
사고와 신체운동의 약화/감격적 자극과 과잉행동
감각기능을 빼앗고 정신세계를 박탈하고 있다

#빛은 음식이다
자연광, 고대 이집트 시대의 신생아 황달 일광치료
빛이 바뀌면 세포의 구조도 바뀌고 인체의 질서도 변화하게 된다
사악한 조명? 인조광? 체질이 달라진다! (자연광 섭취가 필요)

“생명이 햇빛의 영향으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사람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태양광선의 스펙트럼 구조에 의해 다양한 생리학적 반등을 일으키고 있다”

#텔레비전에는 영상이 없다? 인광물질을 내뿜는 작은 점들! 깜박거리는 flicker, 그림 자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인위적이라 실질적인 감각을 갖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영상조절능력의 상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현실과 조작된 영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4 텔리비전의 본질적 성향

텔레비전을 경영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내적 인식을 지휘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정보선택권을 넘겨주고, 그들의 시고구조 속에서만 살게 된 것이다. 그들이 선택한 지역에 가서 그들이 버리고 한 것만 본다.

텔레비전이 전달하는 것은 실생활이나 사진,영화보다 훨씬 제한된 범위이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
조용한 연설이나 접근하기 힘든 사건은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사건은 어느 프로듀서가 말한 ‘시각적 요소‘에 의해 설명되어진다!
감각에 대한 편견? 냄새,맛,촉감을 가진 정보는 전달할 수 없다

#본질을 제거하는 영상? 아우라의 붕괴? 텔레비전으로는 생명의 본질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텔레비전 프로듀서들의 본질이 그다지 요구되지 않는 대상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기술복제의 시대의 가짜 상품들)

죽은 것이 더 어울린다? 셈세한 것은 지루해할 뿐! 자극적인 전쟁 장면이 더 어울린다
시간과 장소의 분리? 미디어의 뉴스는 우리의 실생활과는 무관하다
정확성에 대한 편견? 제한 시간, 압축/억지 축소는 필수, 왜곡은 불가피!

“뉴스는 없다. 미디어가 있을 뿐이다.” 30초 뉴스? 내용은 모두 제거, 기껏해야 남는 것은 간단한 사건 개요뿐이다!

#기술조작

“정말 이상한 일이지. 텔레비전을 볼 때는 줄곧 지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보고 있게 되거든…어쨌든 계속 보기 된다구.”

기술조작은 거의 대부분이 ‘극적 순간’에 대한 흥미라는 인간감정의 본능을 이용한 것이다!
광고 1분당 20~30회/ 상업프로그램 1분당 8~10회/ 공영프로그램 1분당 2~3회 기술조작(클로즈업/줌 등 일상에서 불가능한 과다한 화면효과!)

사람들이 자신을 텔레비전 앞에 붙어 있게 하는 것이 진짜 재미가 아니라 기술조작 때문이라는 것을 알며 그토록 넋이 빠지는 일도 점차 줄어들 것이다.

전쟁은 평화보다 텔레비전에 더 어울린다
폭력은 비폭력보다 텔레비전적이다
객관적인 것 취급? 복잡할수록 전달하기가 더 어렵고 거의 선택되지도 않는다
피상적인 것이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쉽다

전통 의식 다큐멘터리? 1분동안 평균 10회 이상의 기술조작으로 삽입시킨 텔레비전을 통해서는 도저히 의식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전달된 정보는 것이 없었고 알맹이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본래 그 성격이 텔레비전에 어울리지 않고 텔레비전화되지 않는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억지로 정형화되고 사실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는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결론 텔레비전을 버려라

텔레비전을 제거하기 위한 첫걸음은 텔레비전을 제거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마음으로부터 버리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만큼은 분명하다

불감증과 중독에 의한 의식의 마비? 경험의 식민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바로 각자의 ‘탈식민 의식’에 있다!
점진적 개혁? 무기 개혁을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 (생태적 발상처럼 전복적 발상이 필요하다!)

고독한 늑대 | 우직한 핀란드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리처드 D. 루이스. p319
Finland, Cultural Lone Wolf

국가 경쟁력 1위의 비밀? 미국식 세련됨이 아닌 핀란드식 우직함!(영리함이 아닌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겸양과 정직함의 미덕

핀란드인은 깊이 있는 사고를 좋아하며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숲? 부의 원천

“어느 낯선 종족이 머나먼 곳에서 찾아와 아무도 살고자 하지 않은 이 땅에 정착하였다.”

기후를 포함한 지리적 여건이 핀란드인의 기질에 미친 영향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둠이 무려 52일동안의 극야kaamos와 영하 40도의 혹독한 기온을 충분히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들이 왜 이곳을 곧 떠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장기간 여름휴가 문화!)

극심한 추위는 견디기 힘들었지만 동식물의 전염병을 막는 역할도 했다. 추위 덕택에 이들의 영역으로 침범하는 외부인도 많지 않았다

핀란드인의 ‘겨울 습성’? 핀란드 남성의 과묵함? 낮은 기온 때문에 야외 활동은 무엇이든 간결해야 했다. 영하 20도나 되는 길거리에서 우물쭈물할 여유가 없다!

땅의 70%가 숲이다! 삼림 지대 주민은 평지 거주민보다 폐쇄적이며, 사적인 자유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드넓은 지평선의 호연지기? 두터운 숲이 이를 가로막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 속의 지평선‘, 즉 내향적 성격과 자립심, 독립성, 사려 깊은 사고역을 발달시키게 된다!

사적 자유 존중, 별장은 이웃집으로부터 최대한 멀리에, 이웃과 친교?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들은 자립을 추구한다. 핀란드인에게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정신이 있다!

폐쇄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은 혹독한 기후와 환경을 견디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극지방 생존자는 체력과 근성(시수), 자력갱생의 정신과 창조적 능력을 겸비해야만 한다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사람들은 더 부지런해진다

한 마리 고독한 늑대의 ‘겨울 전쟁’
아무리 작아도 가볍게 대하기 어려운 국가가 있는 법이다!

1905년 러일전쟁, 현대 역사에서 아시아 국가가 유럽국에 승리한 최초의 순간이었다

전쟁배상금을 완전히 청산한 나라!
미국이 마셜 원조를 핀란드에 제의했을 때 만네르하임은 이를 거부하였다. 이것은 영리한 선택이었음이 입증되었다. 전쟁 배상금 지불에 유용했겠지만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종종 어려움을 견뎌야 하는 법이다!

짧고 간결한 핀란드어? 핀란드어의 풍부함은 주로 정교한 격변화에서 유래한다!
Grace Kolarista Sairaalaan(그레이스 공주 사고 직후 병원으로 바로 이송)

#핀란드인의 10가지 가치
분리감, 시수, 정직성, 채무혐오,루오테타부스(언행일치, 핀란드에서 말은 약속이다), 수줍음과 겸손, 과묵함(다변을 불신한다), 단도직입, 현실주의, 상식

“외국인은 우리보다 영리하고 우리를 속일 때가 많아요. 외국인은 말과 행동이 달라요. 외국인을 믿을 수가 없어요. 우리 핀란드인이 가장 진실한 사람들이지요”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상식과 정직성, 끈기와 안정성, 단순성, 허풍과 부채에 대한 혐오와 같은 오래된 농촌적 가치를 고수하는 핀란드인의 특성!

노키아 성공의 비결? 핀란드의 농촌사회에서 가져온 기본 미덕! (CEO 요르마 올릴라의 답변)

많은 핀란드인들아 오로지 ‘취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음식을 먹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p303

성인병? 생활습관병! 연령을 초월한 문명병!
3대 생활습관병?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불과 1세기 전만 해도 희귀병이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인 ‘식생활과 건강’의 함수, 기막힌 경험의 논픽션 이야기, 전직 과자회사 간부 직원의 양심선언!

세상엔 너무나 많은 모순이 있다. 우리는 그 모순을 인정하면서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남의 일이 아니다!)

부모의 꿈?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
더 편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고 싶은 ‘어른들의 욕심’이 아이들의 건강권을 빼앗고 있다(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것은 부모의 몫)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먹을거리가 곧 생명이다. 우리 사회가 생명을 서서히 죽이는 사회가 아닌 생생하게 살려내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비록 힘들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더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을 모아야 한다

##1 ‘루비콘 강’을 건너며
꿈의 식품, 과자? 가공식품의 꽃? 모든 이의 친구! 기쁨의 식품?
‘관능검사’? 과자 먹는 게 일!
금연과 운동에도 불구, 까닭없이 엄습하는 피곤함과 무력감? 베일에 싸인 의구심?
일본 제과회사 사장의 한마디와 눈에 띄지 않는 책 선물? <식원성증후군>
‘이 책은 어쩌면 나에게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지 모른다’

#식원성증후군
청소년들의 교내폭력 증가 원인? 놀랍게도 그것은 식생활에 있었다(심리영양학)
범람하는 가공식품들? ‘설마’에서 크게 ‘공감’!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모두들 음식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청량음료, 과자, 인스턴트 식품들을 먹습니다. 주위에서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고도 자신들과 관계없은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문제의 식품보다 더 나쁜 게 바로 이와같은 안일한 사고가 아닐까요.”

가공식품 산업의 공로자? 다른 한쪽에선 스스로 앃은 업적을 부정하는 과학!

***처음에 사소하게 시작된 혼란이 호기심을 낳더니 그 호기심은 갈증을 불러왔다. 그리고 그 갈증은 깨달음으로 결론이 났다

#이상한 아이스크림 회사? 베스킨로빈스!
한창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창업자 동생, 아들은 가출, 채식운동가로(존 로빈스)
건강악화로 식생활을 바꾸자 놀라운 일이!
이제 그가 만든 회사에서 나오는 식품을 그와 그의 가족만은 먹지 않는 형국이 됐다!)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틀림없는 실화다)

최고의 품질관리? 매일 ‘‘으로 하는 관능검사!
직업에 대한 회의감? 오로지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 내가 하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나는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

#야마시타 사장의 갑작스런 죽음!
그의 죽음은 결코 그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베이커리 업계의 문제며, 제과업계의 문제고 가공식품 업계의 문제다. 그것은 나의 문제이자 동료들의 문제이며, 나아가 가족과 이웃을 포함한 ‘소비자’의 문제다!
과자 전문가들의 불행한 노후? 청춘을 받쳐 누구보다도 과자를 많이 먹어온 사람들!
과자회사 직원과 건강과의 관련성은 여간해서 외부로 알려지지 않는다(자승자박)

#과자회사를 그만둔 이후
식품과 건강 자료 탐독, 확신에서 신념으로 !

1)설탕(정제당) 2)나쁜 지방, 3)식품첨가물(화학물질)
이들 세가지 문제의 성분이 없는 제품이 있는가? 가공식품은 물이나 공기처럼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슬로푸드, 삶의 진정성을 회복시키는 움직임
가공식품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만큼 부지런해야 한다. 이건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이다!

‘안티패스트푸드’보다 훨씬 광범위한 개념? 자연이 제공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음으로써 잊혀져가는 식생활의 즐거움을 되찾고, 아울러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고차원적인 취지가 그 핵심 뼈대다!

결코 평탄하지 않을 ‘대립적 현실’

“나는 오늘날 다국적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방식을 철저히 반대합니다. 그 거대 기업들은 우리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먹거리 선택권을 약탈하고 있지요..나는 이탈리아 남성의 절반 이상이 요리의 즐거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요리를 직접 해보지 않고는 슬로푸드의 참뜻을 알 수 없지요.”-Dario Fo,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부엌이 없는 집’, 위생적인 식생활 문화 창출하겠다? 국내종합식품업체의 마케팅 정책!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말의 효용이 과연 우리 가정의 부엌을 내몰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걸까?
식품영양 측면에서 유해성이 오래전에 밝혀진 전자레인지? 선진국 가정에선 찾아볼 수 없는 구시대의 유물!

#인스턴트 식품은 인간성 말살의 원흉이다!
혈당시스템 교란의 주범, 설탕!

늙은 호박죽 요리를 위해 숟가락으로 호박 껍질 벗기기? 아내와의 자연스런 대화시간, 늘 쫓기듯 바쁜 사람에서 여유있는 아빠로! 이런 무형의 ‘선물’을 어찌 생산성의 논리로 저울질할 수 있단 말인가!

#먹을거리의 가공할 카리스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와 같은 이치
그 발견은 나에게 희망이요 축복이었다. 그리고 그 깨우침은 나에게 더욱 용기를 주었다. 나는 이제 다시 ‘총천연색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과자회사 10년이면 ‘황금니’도 못 버틴다”-과자업계의 전언()
치아건강은 제과산업의 발달에 반비례

식품회사의 이익과 소비자 이익의 운명적인 엇박자!
우리는 평소 음식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식품첨가물 역시 나쁜 것도 더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물으면 답변을 못한다. 간혹 안다고하라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학계와 식품업계의 상호의존적 공생관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주부들은 두 가지 점에서 경제성장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분별하게 가공식품을 소비함으로써 식품산업을 번창시킨다는 점이요, 또 하나는 가족을 질병에 걸리게 함으로써 의료산업을 발전시킨다는 점입니다.”-어느 의학 평론가(주부 경제 기여론)

모두가 우리의 무관심이 빚은 아이러니다!
편리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세상? 의료비 부담과 건강의 손실은!

#’바뀌어야 한다’절박한 명제!
가공식품의 문제와 현실? 다소 섬뜩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오늘의 식품 소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이다!

#20세기의 걸작? 라면
21세기에는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식품? 인스턴트 라면!
주성분은 ‘흰 밀가루’와 ‘첨가물’
원료표기? ‘브랜드명’을 사용한 정체모를 반제품들!

식품이 아니 식품? 정크푸드, 스낵
정크푸드? 영양가는 없으면서도 적은 연루로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공복감을 해소시킨다!(결국 혈당 관리시스템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제왕의 뒷모습, 초코파이
정(情), 30년간 판매 1위의 위대한 발명품
모조 초콜릿, 트랜스지방산
명성만큼이나 신비도 가득? 방부제 사용여부? 머시멜로 크림? 미생물도 번식할 수 없는 ‘수분흡착성이 높은 물질’
이 위대한 발명품은 정제당류•트랜스지방산•첨가물 범벅인, 오늘날 문제가 되는 가공식품의 전형이다!

달콤한 ‘캔디’? 정제당, 나쁜지방, 첨가물 한결같이 혐오물질 범벅이다!
껌? 대수롭지 않은 양? 어마어마한 양의 화학물질!

양의 탈을 쓴 이리, 아이스크림? 우는 아이도 그치게 하는 ‘현대판 곶감
물과 기름은 어떻게 섞일까? 아이스크림에은 어마어마한 유화제가 사용된다
아이스크림은 사실 첨가물 덩어리다
결국 아이스크림은 비만과 생활습관병의 주범이다!

아메리칸 사료? 패스트푸드!
“..음식의 독재, 자본의 길들이기..”-[햄버거를 먹으며, 시인 오세영 교수]

#가공식품이란 무엇일까?
첨가물을 사용하여 식품소재를 변형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식품’(해로운 식품!)

‘축산물가공품’표기? 일반 소비자들은 가공이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이 없다!
소비자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러한 정보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가장 위험한 것, 햄과 소시지
발암물질인 독극물, 아질산나트륨

“그걸 왜 넣죠?”
“안 넣으면 색깔이 잘 안 나오거든요. 그런 제품은 잘 안 팔려요.”
“그게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아시나요?”
“…..”

FDA 아질산나트륨 사용금지 반발논리? 대체할 만한 물질이 아직 없다!(업계의 로비력)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 바나나 우유에도 바나나는 없다

액상과당과 같은 정제당을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사람은 “가장 잔인한 인물”로 묘사-<뚱보의 나라> 미국 건강 저널리스트 그렉 크리처

#액체사탕, 청량음료
가공식품이 안고 있는 문제의 백미는 역시 청량음료에 있다
미국의 문화재, 700억 달러! 세계 최고 브랜드 코카콜라
이 회사를 그토록 위대하게 만든 원천은 무엇인가? 액상과당, 탄산가스, 캐러멜색소, 인산, 향료 고작 다섯가지 원료!

#고가의 청량음료, 드링크류
피로회복제, 불가사의한 힘의 원천? 당, 카페인
“한국의 제약회사는 음료회사다”-아드레아스 바너,베링거잉겔하임 부회장

유일한 박사의 소신? ‘절대로 물장사는 하지 말자’ 소비자를 우롱하는 제품은 만들면 안 된다.
‘물장사’로 떼돈을 본 회사들? 소비자의 무관심이 빚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포덴거의 고양이
우리는 평소 아무런 생각 없이 음식물을 먹는다. 하지만 사실은 음식물을 먹는 행위 속이 자연의 섭리가 들어 있다!

생활습관병? 현대의학은 영양과 식생활의 중요성을 도외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해리스 박사의 저혈당증 개념 정립!

“해리스가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이유는 그의 연구가 질병을 통해 잇속을 챙기려는 세력에게 ‘축복’이 아닌 ‘당혹감’을 선사했기 때문이다…수억 달러의 돈을 벌게 해 줄 신약이 아니었다…이 방법으로는 돈을 벌 수가 없었다..”-<슈거 블루스>-윌리엄 더프티

인슐린은 치료제가 아니다. 완화역할뿐, 평생 인슐린 투여를 받아야 하는 이유(돈 되는 신약!)

설탕?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식품!
설탕 속에는 섬유질,영양분 없다
오로지 칼로리만 있는 백해무익한 식품

“설탕은 독약이에요. 그걸 먹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죠”-Gloria Swanson. 미 여배우

만병의 근원? 정제당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강제로 빼낸 식품이다. 섣부른 과학이 잘못 만든 물질!

“인슐린은 종양 세포의 비료다”

만성적 당탐닉자의 체내에는 일반적으로 지방성분이 넘친다
치매를 유발하는 설탕? 우리의 건강 수명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바로 치매다!
근시의 주범? 과도한 정제당 섭취가 주범!
범죄와 청소년 비행의 배후에 정제당이 있다!
허울속에 가려진 진실, 과당? 무설탕sugarless? 과일속에 들어 있는 과당? 역시 정제당이다!

#최대의 스캔들
“제유업체는 오늘날의 식용유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문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식품산업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될 것이다.”-미국 영양학자 존 피네켄 박사

#기술의 진보와 양심의 퇴보
새로운 제유법은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착유 수율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그 방법 속에는 소비자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기발한 착상의 허구? 그들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지식을 알리는 것을 꺼린다(지탄 받아야 마땅한 모럴해저드, 정보의 비대칭성)

쇼트닝과 마가린의 개발은 당시 유지업계에 큰 혁명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 기발한 발상이 자연 현상을 도외시한 그릇된 판단이었던 것으로 훗날 밝혀진다.

무서운 이야기? 당시에는 유해식품을 모르고 만들어 팔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식품의 유해성이 확인되었다. 그렇다고 그 문제 식품의 판매를 중단할 수는 없다. 가공식품 생산시스템이 이미 그 문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쪽으로 굳어졌다 있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산? 뇌세포 교란, 만성피로증후군 유발, 생리활성물질 교란, 심장병 유발, 당뇨병 원인, 암 관련성

풍요 속의 빈곤

#식품 케미컬 (식품첨가물)
인공향료 시대의 신호탄? 포도향 구성물질이자 과일향의 필수성분인 메틸 안트라닐레이트 발명!

가공식품의 혼? 색소와 향료
익숙한 식품 브랜드, 얼굴 없는 ‘맛’의 향료업체? 향료회사의 폐쇄성!(결코 무엇이 들어있는지 밝히지 않는다)

불투명한 원료? 향료!
Carry-over? ‘특정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반제품의 형태로 다른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경우, 그 특정 성분이 최종 완제품으로 이행되는 현상! 최종제품 표기사항에는 단지 반제품 이름만 올라간다

식품첨가물 만능사회의 소비자 선택? 정확한 정보가 없다!
꼭 화학물질을 써야만 하는가? 아니다! (단지 편하고 쉬운 방법일뿐)

정부 보증? 허가받았다고 하여 안전한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사람이다(하루아침에 금지된 첨가물!)

#자연의 대역습
눈부신 업적의 허구? 쉬운 돈벌이 수단일뿐!
현대판 영양실조? 귀중한 영양성분이 배제된 ‘고순도’의 정제식품을 먹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행위다!

요컨대 아무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라도 정제된 물질은 흡수•운반에 불리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자연의 불가사의
오늘날 과학은 만들지 못하는 물질이 거의 없다. 과학의 이러한 눈부신 업적은 돈버는 게 목적은 가공식품 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건강보조식품!)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성분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공조미료, 그것은 퇴보다!
‘어머니의 손맛’
위대한 섭생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진정한 웰빙
자연의 대역습? 스티븐 호킹 박사의 ‘문명의 발달과 그로 인한 자멸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의료비
국가경쟁력의 핵심? 국민건강

#인류 최대의 위기? 잘못된 음식문화!
이탈리아 슬로푸드협회 카를로 페트리니 회장의 창세기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건설 비유! 그러나 정작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할 대중 소비자는 남의 일인양 무관심하다!

처음 길을 잘못 들어선 가공식품 산업은 지난 1세기 동안 ‘생활습관병’이한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류의 건강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그릇된 식생활 풍토가 금세기에도 지속된다면 그 결과를 예상하기란 어렵지 않다!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반응한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이렇게 살다 죽지 왜 그리 따지는 게 많냐? 오래 살겠네?!”
“아무거나 골고루 먹으면 건강한거야”
“그렇게 따지면 먹을게 어딨냐?”
“알고 먹으면 먹을게 없어. 그냥 대충 먹어.”

이젠 ‘바꾸야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바꿀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