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경제학 | 풍요를 넘어 행복으로

 행복의 경제학- '슬로 라이프'의 제창자 쓰지 신이치가 들려주는

행복의 경제학. 쓰지 신이치. p238

#아직도 행복해지지 못한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

“..GNP는 삼나무 숲의 파괴와 호수의 죽음, 네이팜 탄과 미사일과 핵무기의 생산으로 증가한다. GNP는 가족의 건강, 교육의 질, 놀이의 즐거움을 포함하지 않는다…GNP는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것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측정한다.”-로버트 케네디

부탄 사람들의 다른 삶의 속도? 사람들은 아직 시간을 잃어버리거나 시간에 쫓그 다니지 않고 있었다

지구와 이어지고, 사람들과 이어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풍요임을, 돈이나 물건이 아닌 충분한 시간을 가진 것이야말로 진정한 풍요임을 말한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 경제
오늘날의 경제는 이 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풍요한 사회’가 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회 구성원은 개개인이 행복해지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현재의 경제 시스템이야말로 인류 최대의 불행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점점 확연한 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가자, 행복의 경제학

#1 행복이란 뭘까?
익숙한 듯하면서도 왠지 어색한 ‘행복’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 ‘행복’이 당신을 불행하게 한다
more is better‘ 수단에서 목적으로 바뀌어버린 도구들
‘풍요’라는 말 속에 숨어 있는 함정? 개발, 발전? 전 세계가 똑같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돼온 GNP나 GDP, Product(상품)
부유하지만 불행한 사람들? 경제성장을 진행시키고 GNP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은 ‘끝을 모르는 욕망’이다.
내가 자라온 ‘풍요’의 시대, (세계) 언제 어디를 기도 같은 모습들이 반복되고 있었다.
경제발전이라는 운명? 풍요에 대한 집착! 행복에 대한 상상력의 빈곤!

‘풍요’ 마인드를 대신할 새로운 마인드? GNP에서 GNH(국민총행복)로

“어떠한 문제를 일으켰을 때와 똑같은 마인드로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가능하다.”-아인슈타인

#2 우리는 정말 행복한 걸까?
“사람들이 이 정도로 소비의 압력을 받고 있는 나라는 세상에 둘도 없다. 그리고 ‘풍요’의 공허함이 이 정도로 강하게 느껴지는 나라도…”-개번 매코맥,[일본, 허울뿐인 풍요]

인류학은 차이 그 자체를 선호한다. 각각의 사람들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류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인류학에서 차이를 빼면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다.
풍요로운 일본, But….(‘풍요’를 목표로 경쟁, 끝도 없는 쳇바퀴 같은 삶)

절대로 끝나지 않는 공사? 공사 그 자체가 목적!
부를 쫓던 일본은 그 길을 잘못 들어서고 말았다…남아도는 돈은 땅값을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폭등시키고 검소한 노동자들로부터 주거를 빼앗았다.
생명도, 건강도 자기(개인) 책임? 정부의 무책임, 사회의 안전망 부재, 서로를 지탱하지 못하는 사회(부자 나라, 가난한 시민)

#3 ‘풍요’의 발명
사람들은 모두 서둘러 특급열차에 타지만, 이젠 자신이 무엇을 찾아 그리도 헤매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생택쥐페리, 어린왕자
부유?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태, GNP,GDP의 상품경제 세계
도달 목표가 없는 성장? 풍요! 결국 풍요란 성장 그 자체라고 믿어버리게 된다.
more is better 신앙, 덧셈교, ‘덧셈 사회’? 뺄셈을 잊어버린 지 오래!(less is more)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한층 더 나은 경제성장’!(하나뿐인 정답?)

“증기기관의 발명이나 화석연료에 의한 에너지 혁명에더 지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발명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경제성장’이라고 하는 아이디어의 발명이다.”-빌 맥키벤,[Deep Economy]

규범의 전환? 부는 자원의 총량이 ‘확대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온 것!
고전파 경제학에서는 노동이나 토지 등
신고전파는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 결정된다”
***경제 시스템 변화의 3단계(hop,step,jump), 히로이 요시노리,[정상형 사회]
1)공동체적 제약으로부터의 이륙
2)자연적 제약(특히 토지)으로부터의 이륙
3)자연적 제약(물질/에너지)으로부터의 이륙

자연적 제약이나 물질적 기반에서 풀려난 화폐, 화폐 자체가 상품인 금융시장!
경제가 모든 제약으로부터 해방된 듯 “성장은 끝없이 계속된다”고 믿게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전속력으로 항진하는 타이타닉과 ‘경제성장’
“엔진을 멈춰라!”라고 말한다면, 그는 비상식적이고 비현실적인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승객과 승무원의 일상이라고 하는 그들만의 ‘현실’이 존재해서 모두들 각자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발전’은 만들어진 말이다? 트루먼의 취임 연설, 미개발국under developed country, 자동사를 타동사로

경제발전 이데올로기, 슬픈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발전’이란 한마디 말로 정당화
공사 이유? 지역활성화
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태우거나 건축자재로…이것을 나무의 ‘발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세계화란 ‘경제발전의 전 세계화’라는 의미일 것이다(식민지주의에서 신식민지주의로)

‘풍요’ 프로세스의 선두? 미국형 소비 사회
“미국 경제 궁극의 목적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보다 많이 생산하는 것에 있다.”
욕망의 뚜껑을 여는 광고(견물생심, 욕망의 자극제)

“TV 만 있으면 인종이나 문화나 자라온 배경과는 전혀 상관없이 언젠가는 모두가 비슷한 것들을 원하고 필요로 하게 된다.”-미식품기업 하인츠 CEO, 포춘 인터뷰

“어렸을 때 햄버거의 맛을 주입해두면 그들은 맥도널드의 평생 고객이 된다.”-일본 맥도널드 후지타 회장

소비주의를 판다? 사람들에게 소비야말로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
소비사회는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과거의 문명들도 ‘풍요’의 환상을 끌어안음으로써 번성하고, 또 멸망하였다-[진보의 함정,로널드 라이트]

***간단한 일이지, 그저 참가하는 것을 그만두면 돼

“어떻게 하면 테러를 막을 수 있냐고? 간단한 일이지. 모두가 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그만두면 돼.”-반체제 사상가 촘스키

#4 ‘풍요’를 되묻다
“저는 빈곤한 나라들을 빠짐없이 찾아본 결과, 오늘날 풍요하다고 하는 나라들처럼 병든 사람이 많은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에른스트 슈마허,[작은 것이 아름답다 재론]

‘보다 많은 것’과 ‘보다 좋은 것’은 별개이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있다

풍요에 대한 집착
성장보다 중요한 분배
환경 파괴는 풍요와 행복을 추구한 결과다? ‘부를 위한 부’의 추구, 무엇을 위한 풍요?
사람들을 풍요를 환상 속에 잡아두는 것이야말로 정책으로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풍요에 만족해버리면 곤란하다. 사람들이 행복해져선 안된다!

3S-자연(Soil),사회(Society), 나 자신(Soul)
슬로 라이프 운동, CC(Cultural Creatives)
진정한 풍요는 자연과 문화
농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장 귀중한 재산인 고유한 문화를 잃고 있다는 의미에서 이미 빈곤층이다.”
빈곤은 사람들이 시장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면 클수록 더더욱 깊어지게 된다.-이반 일리히

나쁜 일에 쓰인 돈도 GNP를 늘린다? 전쟁은 GNP를 끌어올리는 가장 유효한 수단!(미국)

원하는 자유와 원하지 않을 자유, 소비하지 않을 자유

#5 행복의 경제학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데이비드 마이어스

“행복이란 진정으로 삶에 충실한 사람에게 찾아드는 것이다.”-찰스 와그너, [The Simple Life]

경제학자는 행복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다
놀랍게도 소득이나 물질적인 풍요가 개인의 행복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경제성장? 알고보면 ‘불행으로의 과정’에 불과하다
‘행복으로의 과정’이 되는 새로운 경제학? 행복의 경제학(정상상태, 경제의 재착륙)

“생명의 본래 목적에 딱 들어맞는 빈곤은 커다란 부이다. 절도가 없는 부는 오히려 커다란 빈곤이다.”-에피쿠로스

슈마허의 ‘불교 경제학’? 보다 적은 소비로 보다 큰 행복을 추구하는 것
“이 사람 머리가 좀 이상해졌나?”라고 불리게 될 만큼의 용기
“현대 세계는 너무나도 미쳐 있다”
미친 세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미쳐 있는 것이 거꾸로 정상인 것은 아닐까요?

오래된 미래? 퇴보가 아니라 기본으로의 회귀!

지역통화와 뺄셈의 경제
지역통화에는 이자가 없다
“이전엔 감자를 팔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고, 바로 눈앞에 그것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달러가 없다는 이유로 거래가 성립하지 않는 일이 빈번했지요. 멀고 먼 워싱턴 D.C.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조하고 있는 돈을 지금 호주머니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입니다.”

#6 행복을 창조하는 CC
바라지 않기-그러면 시간은 천천히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카지마 쇼조우의 시 ‘바라지 않기’
CC(Cultural Creatives)? “아~그거? 내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은 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면 되는 거야~”
[세상을 바꾸는 문화 창조자들]

CC들은 수동적인 소비자로 남기를 원하지 않는다
CC다운 시간 감각? 시간을 돈보다 중요시하는 태도!
문화의 본질은 시간, 문화는 슬로이다
돈의 풍부함보다 시간의 풍부함 추구
금욕적이라기보다 (진정한) 쾌락지향적
“You are what you buy.” 소비사회의 본질을 드러내는 광고 문구
“You are what you make.” CC의 정체성 표현

3S, Soil, 지구와 이어지는 것, Soul, 자기 자신과 이어지는 것, Society, 사람들과 이어지는 것’ 세 가지 동일한 것의 서로 다른 측면

#두려움 속에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들 모두는 이제부터 ‘이렇게 해야만 한다’거나 ‘그렇게 해선 안 된다’가 아니라 ‘그렇게 하고 싶다‘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에 다다르는 길에 고통과 슬픔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게으름 피우기
슬로라이프? 돈이나 물건이 아니다. 오히려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이자 풍요라고 생각하는 삶, 돈 대신에 시간을 늘려가는 것, 시간 부자되기

#행복을 상상하는 힘 , john lennon’s Imagine
풍요속 빈곤? 위기의 원인은 풍요!

GNP 161위, GNH 8위 부탄
GNH 103위 대한민국? 행복해지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는 사람들, ‘풍요’를 좇는 경제 시스템, 돈이 사람 목숨보다 가치 있는 사회,…

행복이란 뭘까?!

행복한 돈 만들기 | Happy Money

 행복한 돈 만들기- 삶의 진정한 기쁨과 가치에 기여하는

행복한 돈 만들기.데이비드 보일. p280

어쨌든 실물세상이 전혀 생산해낼 수 없는 양으로 쏟아져나온다
우리는 돈을 볼 수 없다. 돈은 화폐에 대한 모든 정의를 미끄러지듯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그렇기에 인생의 실물적 측면, 즉 나무, 사람, 강, 종 등이 집단기억에서 지워져버리도록까지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 책은 금융 가이드가 아니다. 하지만 은행 담당직원이 대답하지 못한 우리의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말해 줄 것이다.
이 책은 돈이 어디에서 오고, 무엇을 의미하고,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우리가 돈에 대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줄 것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시각 제시

##메탈 머니

우리가 돈으로 삼고자 하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우리 모두가 돈과 진짜 부를 혼동케 하는 세상, 돈과 은행잔고를 영속적인 세속의 가치와 뒤섞어버라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모두가 약간씩이라도 돈에 사로잡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돈이란 무엇인가? 또 어디에서 오는가?

“돈이란 추상적인 행복이다. 때문에 더 이상 구체적인 행복을 즐길 수 없는 인간은 전심전력으로 돈만을 추구한다.”-쇼펜하우어

돈이란 화폐이자 부채이다?! 등가물 총 가치는 고작 3%,
나머지 97%는 어디서 오는가. 놀랍게도 이에 대해서는 의견통일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시중은행이 대출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창출된 통화라는 데 모아지는 것 같다.
우리는 돈을 광산에서 채굴하지 않는다. 돈은 실물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인플레이션_콜롬버스와 원죄
황금을 가득 실은 대범선들은 파국적인 인플레이션을 추래했다. 재화는 똑같은데 갑자기 대륙엔 돈이 홍수처럼 넘쳐나 결국 물가만 올랐다.

#화폐를 혁신한 사람들1_애덤 스미스와 자유무역
자유무역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자연의 다양성을 축복해야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유엔의 한 조사 보고서는 생물학적 다양성을 지닌 소규모 농장이 단일 작물에 특화된된 거대 산업화된 농장보다 식량을 수천 배나 더 생산한다는 걸 보여줬다.
농업의 세계화? 이는 경쟁이 아니라 힘과 강압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위해 다국적 농업회사가 사용하는 무기의 하나다. 이런 것은 자유무역이 아니라 강제무역이다. 애덤 스미스는 절대 이를 윤리적이라고 인식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즈니스는 이윤이 나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도태된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오로지 이윤만 추구한다면…그 역시 도태될 것이다.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헨리 포드

(기업의 존재 이유? 비전!)

##머니 인포메이션

화폐란 우리가 만져보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런데 갈수록 실체에서 분리돼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것-부자들에겐 무한히 신축적이지만 빈곤계층에는 딱딱하게 말라붙은 것-이 돼가고 있다. 그리하여 이 같은 화폐에 현실세계가 한꺼번에 밀려날 위기에 처해 있다.

#종이 호랑이
현대의 화폐는 또한 판도라 상자와 같아서 결코 닫히기 않으며, 실상 닫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인플레이션과 휘청거리는 부와 그밖에 숱한 다른 악몽과 비극을 가져오는 존재이기도 하다.

레닌은 자본주의 체제를 붕괴시킬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당 국가의 통화를 타락시키는 것을 꼽았다.

#실체가 없는 돈_에테르 거래
이제 돈의 목적은 상거래가 아니다. 투기적인 거래에 상거래는 위축될 대로 우
축됐다

#주식시장_세계의 빅뱅
한 나라의 지본발달이 카지노의 부산물이라면 그릇되기 쉽다.-J.M. 케인스
갈수록 세상이 이 거대한 내깃돈 시장에 의존해간다는 것은 혼란스러운 현상이다

#세계화_돈의 법칙
최근의 현상은 오로지 돈만 측정한다…이는 우리 대부분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한다.-아니타 로닉
규제 적고 최저 임금 지역을 찾아가는 생상공장들…이는 유목하는 자본의 세상이다. 그 자본은 뿌리를 내리지 않고 지역사회를 지탱하지 않으며 유독한 쓰레기와 상처 입은 노동자만 남겨둔 채 떠나버린다.

##돈의 측정
돈의 문제점은 썩 좋은 측량도구가 못 된다는 점이다. 돈은 쓸모없는 것(던킨도너츠), 위험한 것(스텔스 폭격기), 더없이 지나가는 것(베르사체 장신구) 따위에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면서 정말 중요한 사랑이나 인류애에는 가치를 두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세상을 운영해나가는 데 있어 중심적 중요성을 돈에 부여했다.

측정도구로서 GDP가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그게 우리가 측정하는 ‘전부’일 때는 문제가 된다!

ISEW(Index of Sustainable Economics Welfare) 지속가능한 경제복지지수

“비즈니스는 이윤이 나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도태된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오로지 이윤만 추구한다면…그 역시 도태될 것이다.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헨리 포드
3 bottom line(경제성, 환경성, 사회성)

환경파괴, 외부효과? 환경세
다른 말로 하면 우리 모두가 운전자들에게 보조금을 주고 있는 셈이다
기업보조금
미래세대를 위한 비용은 종종 계산해내는 게 불가능하다

## DIY 머니

***현대적 화폐의 문제점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 즉 은행이 발행하고 정부가 규제한다는 것이다. 지역 화폐는 공동체, 마을, 일정한 지역이 필요에 따라 스스로의 화페르르발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복잡한 정보를 가득 짊어진 채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세계를 떠도는 화폐가 아니라 지역에 머물며 유통되는 화폐를.

“우리는 건설에 필요한 원료와 도구, 공간과 시간, 기술과 의도 등을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겐 인치가 없다. 왜 인치가 부족한가? 왜 화폐가 부족한가?”-런던 ‘열린 화폐 선언(www.openmoney.org)’

“어떤 공동체, 네트워크, 기업도 스스로 자유로운(free)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 ‘free’란 자유연설, 자유라디컬, 자유롭게 사용가능(freely available)이라고 할 때의 그 free다. 하지만 ‘공짜 점심(free launch)’이라고 할 때의 free는 아니다.”-마이클 린턴&어니 야쿱, 열린 화폐 선언

‘아워즈(hours)’는 경계선이 둘러쳐진 화폐라 지역사회 안에서만 머문다. 마을로 가서 몇몇 이들과 악수를 나누고 지구 곳곳을 떠돌지 않는다. 이는 상거래를 지역적으로는 강화한다.-폴 글로버, ‘이타카 아워즈(Ithaca hours)’의 창시자

#타임뱅크와 타임달러
시간경제는 보살피고 사랑하고 시민, 이웃, 인간이 되는 일 등 진정 사회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희소한 것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사회에 필요한 이런 일들은 시장 가치만 높이 형성된다면 희소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데 기여하는 이들에 대해 높은 보상을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에드거 칸, 타임달러를 떠받치고 있는 사상에 대해

타임뱅크는 ‘문제덩어리’ 또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치부되던 이들에게 책임감을 되돌려 준다(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있다!)
타임뱅크는 사람들을 다시 연결시키고 신뢰를 재구축한다

#그린머니
다중목표 통화란 개념은 경제학에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왔다.-에드워드 다 보노, [IBM 달러]

돈이란 빗물처럼 순환해야 한다.-손턴 와일더

##영적인 돈

돈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최후의 순간에는 가지고 갈 수 없다

인생은 소소한 일들에 낭비되느라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단순해지라, 단순해지라.-소로, 월든

연금술, 현자의 돌이라는 미끼
돈으로 살 수 없는 유일한 것은 의미이다.-제이콥 니들먼

#결론
돈은 부도덕한 것이 아니다?
1 우리가 돈을 쓰는 방식에는 근본적으로 도덕적 문제가 개입돼 있다. 돈은 부도덕한 것이 아니다. 도덕적이지도 부도덕하지도 않다. 돈은 중요치 않는 것들(맥도널드 체인점, 외환, 헤지펀드)에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중요한 것들(가족, 공동체,보살핌)은 낮게 평가한다.
2 이 때문에 돈은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고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몰아내는 경향이 있다. 거대 통화는 변화, 다양성, 창조성을 몰아내고 그 빈자리를 돈으로 채운다. 못 믿겠거든 저지(Jersey)의 사례를 보라.
3 돈은 적어도 삶에 필수적인 것들에 대해선 고갈돼버린 것 같다. 쓸모없지만 돈벌이가 되는, 돈이 돈을 낳는 투자가 모든 돈을 빨아들여 실질적인 물건을 사기 위한 돈을 완전히 줄여놓았다.

결론은. 러스킨의 것과 같다. 인생보다 더한 부는 없다. 하지만 위험은 해마다 분명해져가고 있다….금융투기로 우회한 이들이 그들을 압도하는 호황을 누리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않는 것을 보곤 경악을 금리 못할 것이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이는 아주 실질적인 문제점이지만 한편 근본적으로 도덕적 문제이다. 한무더기의 규제로도 이를 풀 수 없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돈을 실질가치와 혼동해왰으며 실은 앞으로도 언제나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혼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하고 그 결과를 손으로 가리켜 보여줄 순 없을까?

우리 스스로 화폐에 대한 책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리라는 ‘원죄’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화폐는 스스로 내세우는 만큼 훌륭한 가치척도의 수단이 아니다…인생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화폐는 거의 장님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때문에 나는 미래의 돈이 우리 삶의 다른 측면을 각각 반영하는 다양한 통화여야 하다고 생각한다…돈의 미래는 우리의 필요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게끔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탐욕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오지만 다양한 통화는 그런 문제를 비켜갈 수 있다.

‘돈이 더 많은 삶’이 아니라 ‘진정한 인간적 삶’이 초점이 돼야 한다는 전제하에 자본주의 심장으로만 집중되지 않는 돈, 지역 실핏줄 끝까지 순환하며 지역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지역화폐를 하나의 해독제로 제시한다.

자연자본주의 | 新 산업혁명

자연자본주의. 폴 호큰,에이머리 로빈스,헌터 로빈스.p611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조하는 신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우리 저자들의 원대한 야심은 21세기의 비즈니스를 재정의하는 것이었다. 자연과 사람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되 그것을 반드시 금전화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두 가지 형태의 자본만이 아니라 네 가지 형태의 자본을 모두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재투자한다면 수백 년간 자행된 환경 파괴를 되돌릴 수 있고, 사회와 생태계를 복원하고 경제를 번영시키는 정책 및 비즈니스 모형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화를 논하는 사람들이 흔히 환경 문제나 노동 문제라고 부르는 쟁점들은 사실 경제 세계화의 장부에서 자연 자본과 인적 자본 항목이 누락됐기 때문에 생긴 문제들이다. 이런 형태의 자본들은 기존 자본들과는 속성이 다르다. 자연은 생물권에 뿌리를 두고, 사람은 공동체에 뿌리를 둔다. 재화와는 달리, 이런 자본들은 훼손시킬 염려 없이 쉽게 운송하거나 거래할 수 없다(생명공동체에 뿌리를 둔 자본)

자연자본주의 원칙
1)자원 생산성-적은 재료, 많은 일
2)생물모방 생산(biomimetic production)-쓰레기가 없는 물질 흐름의 완전 순환
3)해법의 경제-제품 판매보다 서비스 제공
4)자연에 재투자

미국 경제의 물질 흐름에서 약 99.98퍼센트는 순수한 쓰레기(낭비)다!
게다가 대부분의 쓰레기는 유독하다

자연자본주의는 이런 부실한 설계를 체계적으로 손질한다

사업목표? 자연으로부터 아무 것도 취하지 않고,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고,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오히려 자연에 유익한 활동을 하면서 이윤을 내는 사업을 만들 수 있다!

친환경 정책에는 큰 비용이 들게 마련이다? 자원 효율성에 대한 투자는 ‘수확 체감’의 법칙을 따른다? 이런 이론적 갈등들은 전부 틀린 말이다!

***환경에 건전한 조치를 현명하게 수행하면, 일반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조치보다 비용은 덜 들고 이윤은 더 남는다(자연농법 vs 관행농법의 순이익률)
통합적 설계의 이점은 결론적으로 확인됐다

패시브 하우스, 에너지 제로 건물의 총비용절감효과? 이런 성과가 가능한 것은 애초의 설계가 부적절했기 때문이다(자본주의 설계의 근본적 문제!)
10xE(Factor Ten Engineering, http://www.10xE.org)

“우리에게는 더도 덜도 말고 딱 충분한 시간이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한다면.”-도넬라 메도스,환경학자

우리를 안내할 지혜는 충분하다
“지구와 인류의 성패가 내 존재와 행동에 달려 있다면, 나는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나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건축가 리처드 벅민스터 풀러
“진정한 급진주의자는 절망을 확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능하게 만든다.”-문예비평가 레이먼드 윌리엄스
“언제나 복음을 전파하라. (행동과 더불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말도 동원하라.”

“모든 것이 결국에는 옳게 마무리 된다. 일이 올바로 풀리지 않는다면,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괜히 번뇌하지 말라. 여유를 갖고, 계속 밀고 나가라.”-마이클 C. 무하마드

세계가 당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더구나 비용이 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이익을 남겨주는 길이다.

자연자본주의는 우리가 지닌 자본들 중 가장 귀중한 두 가지 형태의 자본을 소진해 버리는 ‘비자연자본주의’보더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는 인류에게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는 시간이다!

“오직 사소한 비밀만이 보호될 필요가 있다. 거대한 발견은 대중의 의심으로 보호된다.”-마셜 맥루한

새로운 세상을위한 생태학적, 사회학적 토대? 자연자본주의!
핵심은 경제가 인간의 생산성을 강조하던 단계에서 자원 생산성의 혁신적인 향상을 강조하는 단계로 전환해야 한다

생태효율성(eco-effencicy)
인간(기업)과 생명 시스템들과의 관계를 다시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21세기를 지배할 주제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 세상에게도 좋을 것이란 가정에 따라 살아왔다. 그것은 틀렸다. 우리가 삶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정반대의 가정에 따라 살아야 한다…세상 앞에 겸손과 결의를 표할 때에만 우리 종이 세상에 계속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웬들 베리(Wendell Berry)

#1 차세대 산업 혁명
산업혁명은 현대 자본주의를 낳았다
자연 자본은 빠르게 줄고 있다!

금전적 가치로 환산되지 않는 것들
기술이 고갈을 앞지르면서 늘 더욱 싼 금속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겉으로만 싸게 보일 뿐이다. 헐벗은 우림, 선더미처럼 쌓여있다가 강으로 스며드는 독성 선관 부산물, 궁핍한 마을, 붕괴된 토착문화는 생산 비용으로 고려되지 않기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자연은 이런 ‘재순환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한다

서비스가 중요하다!

집계되지 않는 자본 형태들?

“문제을 빚어낸 사고 체계 속에서는 그 문제를 풀 수 없다.”-아인슈타인

모든 경제학들과의 오류? 자연자본과 인적자본은 최종 산물에 비하면 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었다!

차세대 산업 혁명? 경제가 인적 자본과 자연 자본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의 자본들은 온전하게 가치 매긴다면, 어떤 모양이 될까?

생명 시스템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자연자본주의와 새로운 산업 시스템은 기존의 자본주의와는 전혀 다른 사고 체계와 가치 체계에 기반한다

기업계의 욕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욕구에 기반한 진정한 민주적 지배 체제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진다.

1)혁신적인 자원 생산성? 환경적, 사회적 해악은 대개 우리가 인적 자원과 자연 자원을 비경제적으로 낭비하기 때문에 생기는 인재다(Factor 10 클럽,x10club)

기술자들의 효율(단위 입력 당 출력) vs 경제학자들의 효율(비용 단위 시장가치)
쓰레기와 소음은 비효율의 징후다!

2)생물모방(biomimicry)? 산업 시스템을 생물학적 원칙에 따라 재설계하면 물질 투입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심지어는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앨 수 있다!

3)서비스와 흐름의 경제? 상품의 획득을 풍요의 잣대로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서비스의 질, 효용, 수행을 연속적으로 공급 받는 것이 복지를 향상시키는 길이라고 보는 경제가 될 것이다

4)자연 자본에 대한 투자? 재투자를 통해 자연 자본을 유지하고, 복원하고, 확장함으로써 전지구적 환경 파괴를 되돌리려는 노력이다. 그럼으로써 생물권이 샹태계 서비스와 자연 자원을 더 풍성하게 생산하도록 돕는 것이다.

화학물질을 남용하는 농업 보조금? 18세기에 유럽 열강들이 식민지에서의 자원 발견과 착취를 장려할 목적으로 사업가들에게 유인책을 제공했던 시절에 유래한 것도 있다.

자유재(맑은 물, 깨끗한 공기,…)에 대한 잘못된 가정
자원 가격을 왜곡하는 보조금 정책

영리한 설계자들는 이미 자연의 제자가 되기를 자처하며 무해한 화학 과정들을 배우고 있다

흐름의 서비스 경제

“자연에는 한 번 쓰이고서 고갈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 가지 목적을 최대로 만족시킨 물건은 새롭게 태어나 또 다른 서비스에 쓰인다.”-랄프 왈도 에머슨

‘서비스 경제’에서 생산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서비스 패러다임에서는 고용이 증가한다. 생산물이 제조 순환에 재통합되도록 설계하다보면 쓰레기는 줄고, 노동 수요는 늘기 때문이다!

자연자본주의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에, 특정한 사회적 결과를 옹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결론을 가능하게 해준다.

자동차가 없어도 될 만큼 효율적으로 도시를 설계하면 사람들이 일상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얻으려고 차를 타고 돌아다녀야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이것들은 자연자본주의가 가져올 수많은 혁신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목적은 인간 공동체를 비롯한 모든 생명 유지 시스템들을 든든하게 지탱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생명을 부양하는 일에 있어서는 경제의 방식과 생태의 방식이 사실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2 자동차의 재발명
효율을 넘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접근성을
신차 효율은 2배, 도로 혼잡 또는 주행거리 증가? 아낀 것이 말짱 도루묵!

세계 경제의 주요 부문들 중 가장 많은 보조를 받고 가장 강력한 중앙 집중 계획을 따르는 부문? 운송! (보조금…그리고 부적절한 가격들이 판을 친다)

***물리적 이동성보다는 합리적 ‘토지 사용’을 강조한다. 물리적 이동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공간이 잘못됐다는 증거다!(고대 로마인들의 전차 정체 해결법? 딱 한 가지? 외양간 무료인 도로와 주차 공간을 과잉으로 공급하는 방법!)

운전이 공짜인 척하는 정책 때문에, 더는 감당하기 힘든 온갖 비용을 사회가 떠안게 됐다(보조금을 통한 비용의 사회화)
이제는 시민과 정부도 운전자가 발생하는 비용은 운전자가 직접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지구제(zoning)-공동체의 재창조 기반?
토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면, 이동의 필요성을 애초부터 많이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가용의 대안이 훌륭한 대중 교통이라고 믿지만, 사실 진짜 대안은 훌륭한 동네입니다.”-앨런 더닝

이동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사항일 뿐이다!
교통 대체 수단에? 아니면 현명한 토지 사용과 공동체 회복에 투자할 것인가?

더 나은 자동차? 더 나은 사회!
***언제나 그렇듯이, 강력한 자원 효율 향상 기술은 사회적 목표에 대한 예민한 인식과 반드시 공존해야 한다. 바람직한 목표가 없는 상황에서는 수단이 그 어느 것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통행을 인내하는 경찰이 천 명이나 있어도
당신이 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말해주지 못한다.”-T.S. 엘리엇, 1934 시극 ‘바위(The Rock)’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려는 창조적 노력에는 운전해서 돌아다닐 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를 만들려는 지례로운 노력이 따라야 한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덜 돌아다니게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3 낭비가 없으면 부족함도 없다

배기 가스는 분자 형태의 쓰레기인 셈이다. 분자 쓰레기는 대기, 바다, 강, 개울, 지하수, 토양, 식물, 야생생물과 사람의 몸으로 들어간다. 사람의 순환계처럼, 산업의 흐름은 대부분 우리 눈에 보이지 않거나 일부만 보인다.

산업적 과정과 생물학적 과정의 결정적 차이는 생산의 속성이다? 되먹임의 순환(feedback loop), 자연의 되먹임 순환은 연속적이다
산업의 물질 순환은 자연으로부터 고품질의 자본을 얻은 뒤, 쓰레기로 바꿔 돌려준다!

코카콜라 캔의 기원과 경로 추적 결과? 엄청난 손실과 쓰레기!-[Lean Thinking]

사람을 낭비하다?(게을러라!)
사회에서는 쓰레기가 다른 형태를 띤다? 사람들의 삶(사라지는 일자리, 실업자)!
과잉 경작이 표토를 지치게 하듯이, 과잉 생산성은 노동력을 지치게 한다(피로사회)

자원 생산성은 기업과 정부에게 대안의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자원 사용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고용을 늘릴 수 있다
구조조정? 하지만 낭비되는 전력, 석유, 펄프 등을 자르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면 오히려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시스템으로서의 낭비
현재의 산업 과정이 낭비벽이 심하기 때문에, 세계는 세 가지 위기에 맞닥뜨렸다? 1)자연환경의 타락, 2)시민사회 와해, 3)복지에 대한 공공의 의지 부족

‘비경제적 성장’의 필요? “국내총생산은 시장 활동의 총량을 측정한 것일뿐이다. 돈의 입출력을 측정한 것일 뿐이다. 바람직한 활동과 바람직하지 않은 활동, 혹은 비용과 편익을 구분하지 않는다…”

국내 총생산은 사회의 피폐함을 가림으로써, 정부와 시민들애게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부문에도 허울만 그럴듯할 뿐 잘못된 신호를 전달한다.

“국내총생산을 극대화하는 것은 적절한 정책 목표가 아니다.”-1972, 경제학자 윌리엄 노드하우스와 제임스 토빈

“현재의 국가 회계 시스템에서는 나라가 광물 자원을 고갈시키고, 숲을 베고, 토양을 침식하고, 대수층을 오염시키고, 야생생물과 어류를 사양하며 멸종시켜도, 수입을 계산할 때는 이런 자산 소실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수입은 공허하게 늘겠지만, 자산은 영원히 소실된다.”-로버트 레페토

어떤 잣대로 보더라도,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스템들을 함부로 파괴하면서 숫자 놀음으로 제 눈을 가려 짐짓 문제를 못 본 척하고 있다!

#4 새로운 산업 사회의 창조
한계(위기)는 기회?!

우리가 요즘 쓰는 에너지 소비 장치들은 대개 잘못된 경험에 따라 설계됐다.
멍청한 생각을 문득 중단시킬 수 있는 색다른 질문? 질문이 답!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생산물이 아니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듀퐁

#5 친환경 건물

도로가 좁으면 통행렬과 속도를 줄일 수 있고, 돈과 땅을 아낄 수 있으며, 도로 포장도 덜 하게 된다!

모두에게 좋은 친환경 건물?
통합적 설계를 하는 친환경 건물은 보통의 구조물보다 근본적으로 나을 수밖에 없다!

***진정한 안락을 경험해본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일단 한번 경험한 사람은 더 많이 원하기 마련이다!

도시의 나무 한 그루는 숲에 심어진 같은 종류의 나무보다 탄소를 9배나 더 많이 보유한다.

초록지붕green roof

사람은 건물을 만들고 건물은 사람을 만든다!

#6 비용 장벽 뚫기
설계는 곧 실질적인 혜안이다!!!
“건축과 설계에 드는 선행 비용은 건물의 평생 비용에 비해 푼돈에 불과하지만, 산행기점과 1퍼센트가 지출된 시점에서는 평생 비용의 최대 85파센트가 확정된다.”-효율 전문가, 조지프 롬

시스템 전체을 최적화한다

앞으로 도약하려면, 뒤로 생각하기

#7 무다, 서비스 그리고 흐름
낭비? 자원을 흡수하지만 아무런 가치도 창조하기 않는 인간의 온갖 활동!
무다? 목적없음, 낭비, 무익함 등의 뜻의 일본어

흐름의 단절은 죄다 ‘무다’다!

단순화와 적절한 규모
산업의 거대증이라는 미신에 최초로 의문을 제기했던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 슈마허

린 싱킹? 낭비 줄이기? “필요한 것만 실제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절대적 기준? “우리가 린 기업들에게 열렬히 조언하고 싶은 내용은 단순하다. 경쟁자들에게는 신경을 꺼라. 완벽과 경쟁하라…상대적 기준이 아니라 절대적 기준이다…”

서비스 경제의 혁신? 카펫 산업의 인터페이스 사
더 적은 수명 주기 비용으로 더 나은 서비스 공급, 순 고용은 늘린다!

제품 개발는 “회사가 만들고 싶은 것을 판매할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고객의 욕구를 직접 만족시킬 샤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짐 하츠펠드, 인터페이스 연구소 수석 부소장

#8 자연 자본의 복원
산업에서 낭비를 제거하면,..궁극적으로 생명 시스템들에게 가 닿는다.

세상에는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살 수 없는 자원이 있다

“우리는 한 유기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다 헤아릴 수가 없다…살아 있는 존재 하나하나를 독특한 미시 생명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작은 우주다. 상상할 수 없이 작고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생명들, 자기 번식하는 생명들이 뭉쳐서 이룬 우주다.”

농업 보조금의 비합리성? 살충제 살포!
비료 보조금? 토양 황폐화

환경 재해로 인해 가장 큰 부담을 지는 것은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보조금은 거의 전부 기업과 부자에게 간다(허울뿐인 세계화, 보조금의 진실)

#9 자연의 섬유

#10 자연이 만드는 식량
농업의 산업화? 시장으로 연결하는 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현재의 곡물가격로는 오히려 손해다!

미국의 집약 농업? 그것은 무모하고 용감한 끈기와 생태에 대한 무지에서 시작됐다
“우리가 숲을 베고 초원을 일구며 대륙을 가로질렀을 때, 우리는 스스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스스로가 무엇을 망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도표에서 곧 잘 간과하는 점? 농업 집약화의 순이익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미국 농업의 파상적인 성공에는 깊은 문제들이 숨어 있다? 표토의 1/3이 사라졌고, 나머지도 질이 하락했다

농업의 근간인 자연 자본 훼손? 농업 생산성도 저하!

전통적 ‘자유재’였던 자연을 지적 재산권에 포함 시티키려는 로비와 활동들?

#11 효율적인 물 순환
지구는 물로 이루어졌다. 물이 원래 있어야 할 곳에 흐르도록 돕는 것은 자연자본주의의 핵심적인 지혜다!

#12 기후 보호의 가치

#13 시장의 힘

#14 인간적인 자본주의

#15 우리의 선택
자원을 낭비하여 이윤을 얻는 것은 불공평하다. 사람을 낭비하여 높은 GNP를 달성하는 것으로는 삶의 기준이 높아지지 않는다.

인류를 더 풍요롭다 만드는 데는 새로운 이론 따위는 필요 없다. 그저 상식만 있으면 된다. 사실 숲, 강, 어린아이에게 가치를 매기는 ‘옳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잘못된 방법이 뭔지는 분명하다. 아예 아무런 가치를 매기지 않는 것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환경의 세기로 접어들어었다…”

자연자본주의는 사회적 격변을 선동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거꾸로다.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택들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