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생각 여행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유영만(@kecologist).p295

오만 가지 잡생각? 사람은 하루 6만가지 생각한다!

물론, 당연, 원래 그런 거야? 세상에는 물론 그렇고, 당연하고,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생각 근육이 굳어 유연성을 잃으면서 틀에 박힌 생각만 일삼고, 고정관념이 늘기 시작합니다.(9가지 생각 유연제? 감수성,상상력,역발상,전문성,혁신력,학습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온 남의 생각이 내 생각의 주인 노릇을 한다

#사각지대에 빠진 상식과 선입견, 그리고 생각
사람에겐 자신의 나이만큼 키워온 개(견) 두마리가 있다? 편견과 선입견!
그 때부터 ‘상식’의 덫에 걸려 ‘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식상’한 삶을 살아갑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지만, 뇌가 고프면 지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낯선 경험들이 뇌에 낯선 자극을 전달합니다.

#1 감수성_’느낌’은 ‘앎’보다 먼저 온다
진정한 실력은 색다른 실패 경험을 통해 생긴다(색다른 실패는 색다른 실력의 원동력)
지혜는 육감이자 영감이며 통찰력이자 직관이요 굳이 조목조목 따지고 분석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고도의 안목이자 혜안이다(지혜는 무서운 예언력이다)
최고의 앎은 느낌으로 아는 것이다

#’앎’은 속이지만 ‘느낌’은 속이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머리가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슴이 생각하는 주체이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가슴이 생각하는 것이 더욱 진정성이 있다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지루해지지만, 감성적으로 ‘설득’하면 눈에서 광채가 난다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행동로 옮기지 않는다. 마음이 움직여야 감동이 다가오고 감동해야 행동한다.

리더는 시간이나 일을 관리하지 않고 팀원의 마음을 관리한다

#’머리 아픈 것’과 ‘가슴 아픈 것’의 차이
친정어머니가 아프면 가슴이,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파온다?!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지식은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는 관념의 파편으로 전락할 수 있다. 그래서 ‘지식’보다 ‘의식’이 중요하다.
의식 없는 지식은 풍전등화, 지식 없는 의식은 사상누각

머리가 아프십니까? 아니면 가슴이 아프십니까? 고민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고통체험을 통해서 깨달아야 머리가 맑아지고 느낌도 옵니다!
머리가 아픈 이유는 실천하지 않고 고민만 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실천하지 않고 고민만 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약은 두통약밖에 없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재미’있으니까 몰입하는 것이고 몰입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설명’ 대신 ‘설득’으로 다가서라!
언제부터인지 ‘설득’보다 ‘설명’이 난무해진 세상입니다. 훌륭한 논리적 설명은 이성을 움직이지만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감성을 움직이지는 못합니다.

설명은 자신이 직접 체험해 보지 않은 지식으로도 가능하지만 설득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체험해보지 않고서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설명은 머리로, 설득은 가슴으로!)

머리로 판단하기 이전에 가슴으로 느낌이 먼저 온다. 느낌이 와야 논리적 설명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배 만드는 기술보다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2 ‘일상’에서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다
상상력은 구체적인 일상에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생각 너머의 생각을 구상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일상’에 대한 관심과 관찰에 근거하지 않는 ‘상상’은 의미 없는 ‘공상’이나 헛된 ‘망상’으로 끝날 수 있다

‘상상’은 구체적인 ‘일상’에서 시작한다

새로운 상상만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연다
비정상적인 사람이 당연과 물론의 세계에 의문을 제기한다(세상을 바꾸는 비이성적인 힘)

상상력의 핵심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연결해 색다른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에 있다

#대답(.)은 마침이지만, 질문(?)은 시작이다!
점차 아이는 호기심을 잃어가고 당연, 원래, 물론의 세계에 길들여집니다(정답만이 있는 교육)
물음표를 가슴에 품고 학교에 갔지만 마침표를 찍고 집에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답은 길 밖에 있는 경우가 더 많다

What’s your solution? 보다 What’s your question?
창의적 발상은 창의적 문제해결보다 창의적 문제제기에 있다(질문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를 가져온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불행한 일? 호기심이 사라진 인생?

##3 역발상_생각의 물구나무 ‘역발상’이 ‘정발상’입니다
거꾸로 생각해 봐!
“우리의 상식은 세상을 의식하는 데는 훌륭하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데는 그렇지 않다”-[상식의 배반] 저자, 던컨 와츠

#’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다!
뇌는 선천적으로 게으를 뿐만 아니라 효율을 추구한다(습관화된 사고)
상식은 식상한 지식이다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이 된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를 짜내어봐야, 상식을 넘어서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통념’은’통상적인 생각’입니다
‘통찰’은 ‘통념’에 의심을 가지고 질문을 제기할 때 비로소 일어납니다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뱃사공을 길러낼 수 없다
‘경력’은 ‘역경’의 흔적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무늬입니다

#’부자데Ve ja de’와 ‘데자부De ja vu’
낯설게 하기, 신시감 vs 기시감, ‘처음 접하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
아이패드는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 없던 제품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남다른 방식로 디자인해 보여준 것이다
디자인의 핵심은 더 이상 더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이다

#4 창조성_창조는 이연연상으로 시작, 이종결합의 꽃을 피운다
전혀 다른 이질적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를 통해 탄생한다

한글의 탄생 배경? 감수성, 공감의 창의성?!

창의성은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발휘되는 적극적인 경청이자 타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배려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어휘력에서 비롯된다(개념의 어휘력)

<고객체험의 경제학> 앞으로 기업의 고객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상품과 서비스가 아닌 서비스에 어떤 체험을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

고객으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체험을 제공하는지의 여부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물음표(?)와 느낌표(!)가 만나 생각의 빅뱅, 인터러뱅(?!)이 탄생한다
의문경탄부호, 물음 뒤에 느낌이 찾아오고, 의문과 질문 뒤에 감동적인 해결 대안이 떠오른다

#’틀 밖의’ 물음표(?)가 ‘뜻밖의’ 느낌표(!)를 낳다
창의적 사고는 질문(?)속에서 자란다. 엄밀히 말해서 창의적 사고는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살아간다

물음표(?)를 뒤집으면 낚시 바늘이 된다. 고기를 낚으려면 낚시 바늘을 바다나 호수에 던져야 한다. 답을 얻으려면 세상을 향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낚시 바늘이 달라지면 고기가 달라진다.(다른 답을 얻으려면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
“하느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vs “하느님 담배 피우는 도중에 기도해도 되나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질문!

언제나 본질에 대한 질문이 근본적인 대안을 찾아준다

공부는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여러가지 현명한 답, 현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처음에는 심한 저항과 비난, 조소와 조롱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5 체인지-’몸’을 움직이는 진통이 ‘깨달음’을 가져오고, 깨달음이 와야 ‘지식’이 탄생한다
변화는 머리 좋은 사람이 일으키기보다 손발을 움직여 우직한 실천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갑니다

무거운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현장, 일상에서 스스로 부딪혀가면서 깨닫는 공부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무거운 책상에서 학습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역동적인 ‘일상’에서 학습하면 가슴이 뜁니다!
힘겨운 건설현장에서 집을 지어본 사람은 절대로 지붕부터 집을 그리지 않습니다!

#’일상’이 사라진 ‘책상’에 공허한 관념이 자란다
관심과 관찰이 통찰력을 일으킨다(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적으로 설득력을 지니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바로 ‘책상’에서 공부했기 때문!
‘책상 고민’보다 ‘일상 고통’이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책’에 들어 있는 남의 관념은 ‘산책’을 통해 나의 생각과 주장으로 만들어야 한다(살아있는 책?!)

#곤충을 삼등분하면 ‘머리,가슴,배’가 아니라 ‘죽는다’
제도교육? 현실과 차단되거나 괴리된 경우가 많다! 일상적 삶을 반영하지 못하는 메마른 논리와 추상적인 관념의 덩어리가 부표하는 수업은 일상의 작은 문제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산 지식은 ‘책상’이 아니라 ‘일상’에서 나옵니다

#’목재’보다 ‘분재’가 더 아름답다
‘화초’는 온실에서 자라지만 ‘잡초’는 실온에서 자란다

#남다른 시련이 남다른 나를 만든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 빙하기의 혹독한 추위

시작하지 않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시작할 수 없습니다. 시작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론이나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 시작하다 안 되면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6 전문성_전문가는 전문적으로 문외한인, 그것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재능’은 내가 하면 ‘재미’ 있는 능력이다
‘남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야 된다(‘Best One’이 아닌 ‘Only One’이 되라!)

#전문성 높이는 방법, 느낌이 와야 최고가 된다
해봐야 느낌이 온다

#’파리학과’ 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교수의 차이
학사? 잡다하게 들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절름발이 지식인
석사? “이제 무엇을 모르는지 알 것 같다”
박사? ‘파리 뒷다리 발톱’으로 박사학위 취득
교수? 쉬운 이야기를 어렵게 이야기 하는 사람
세분화•전문화된 지식은 파편화•단절화되어 그 지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를 알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에서 분리•독립되어야 너무 멀게 격리되어 있다
전공영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

우리가 구하는 지혜는 통합적이면서 일반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도로는 빨리 가는 데 목적이 있고, 길은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는 데 목적이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여정이 축적되지 않는다. 서울과 부산 사이가 증발해버린다. 서울이 있고 그 다음이 부산이다.”-김훈

‘기술이나 품질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애플이 있다. 세계 유수의 IT 업체들이 기술을 앞세워 경쟁하지만 이를 압도할 힘은 인문학에서 나온다”-2011년 1월 아이패드 출시 발표, 잡스

#7 학습력_배움은 일종의 지적 호흡, 호흡을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
앎은 삶이고 삶은 곧 앎이다
남다른 배움이 남다른 깨달음을 준다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것이다
지적 충격이 주는 즐거움의 고통
새로운 것을 알면 알수록 기존의 앎이 허술하거나 부실한 앎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럴수록 더욱 앎에는 생채기가 생깁니다

#삶을 내것으로 만드는 학습원리
-채우기 전에 비워라! 고정관념의 창조적 파괴를 지향하는 망각학습
-직선은 곡선을 이길 수 없다! 느리게 익히는 것이 빠르게 배우는 지름길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라! ‘다름’을 ‘틀림’으로 간주하는 획일적인 사고는 학습의 가능성을 무참히 짓밟는 일종의 폭력이다
-고민만 하지 말고 고통체험을 하라! 실천하지 않는 모든 사상은 관념의 파편일 뿐
-작은 실천을 진지하게 반복하라! 우공이산,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움직인다

어린 아이? 어리석은 아이의 줄임말?!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이 어리석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호기심은 세상의 모든 것에 물음표를 던지는 마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했던 사람? 다빈치

#8 혁신력_혁신의 실패는 설득의 실패다
절박함이 혁신적인 창조, 창조적인 혁신을 가져온다. 절박하지 않는 혁신은 평범함을 넘어서지 못한다.

#’절박’함이 ‘대박’ 혁신을 낳는다

#질문에 대한 질문을 던져라
A question not asked is a door not opened
역경을 극복하는 혁신이라야 혁신다운 대접을 받습니다

전문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쏘아 떨어뜨리게 만드는 재주(?)가 정말로 탁월합니다

혁신은 남이 달려간 도로 위에서 빨리 따라가는 Fast Following에서 발아되지 않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색다른 길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실력’은 ‘실패’ 속에서 피는 꽃이다!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Let’s make better mistake“-트위터 본사
색다른 실패는 색다른 도전을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남다른 실력을 쌓으려거든 남다른 실패를 해봐야 합니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넘어지고 난 후 일어서지 않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잘못입니다.

“..성공에 의해서는 대개 그 지위가 커지고, 실패에 의해서는 자주 그 사람이 커진다는 역설을 믿고 싶습니다.”-신영복[처음처럼]

#9 생태계_자연은 보호대상이 아니라 학습대상이다

상상력은 야성에서 나온다. 교육받지 않은 원초적인 사고
야성은 땅을 가꾸고 작물을 재배하는 농부의 마음, 농심으로 경작됩니다
어린아이는 사람의 처음 모습이요, 동심은 마음의 처음 모습이다

*양자도약, 5년 동안의 죽순에서 1년만에 10미터 이상 성장하는 대나무로부터 배우는 지혜, 헛된 노력이란 없다

남다른 생각 여행, 일단 떠나라!
“완벽한 지도를 가져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여행은 지도가 정확한 지 대조하러 가는 게 아니다. 지도를 접고 여기저기 헤매다 조면 차츰 길이 보이고,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비밀스러운 보물처럼 인생의 신비가 베일을 벗고 슬그머니 다가올 때도 있다. 어는 낯선 골목에서 문득 들려오는 낮은 음악처럼 예상치 못한 기쁨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김미진,<로마에서 길을 잃다>

마주침의 다양성과 만남의 다름이 내 생각의 다양성과 색다름을 가져옵니다

“모험이 부족하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없다”

낯선 사물과 사람과의 만남이 낯선 생각과 만나게 해준다

여행은 불확실한 세계와의 낯선 마주침의 연속이다.

삶은 그 자체가 여행이요, 그 여행을 통해서 생각도 함께 언제나 새롭게 시작한다.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언제나 색다른 시작이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인문학적 소통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강창래. p270

꿈꾸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특권, 포기할 필요가 없다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들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애쓸 뿐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창의성의 비밀? 그건 인생이 뭐냐고 묻는 질문과 비슷한 것!

창의성의 원천 가운데 하나가 인문학적 소양이고, 그것은 좋은 책을 잘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다(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조금도 두렵지 않다!)

실천적 지식? 메티스(창의성)를 습득하는 사람은 이론이나 상상이 아닌 행동으로 배워야 한다.-<보보스,데이비드 브룩스>

박웅현의 창의력은 인문학적인 책들로 만들어졌고, 이 책을 쓰는 동안 나 역시 많은 책을 다시 읽었다. 책으로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광고? 사람을 자극해서 소비하게 만드는 악마?!
광고 나부랭이? “물건을 팔기위해 말하는 방법은 수천 가지 있을 텐데 왜 하필이면 옳지 않은 방법을 택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옳은 말’을 하면서 광고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언제나 찾을 수 있거든요.”

논리 vs 스토리
논리란 세상을 단순화하는 방법이다. 포괄적인 의미를 담기 어렵다. 명징한 대신 현실적이지 않을 확률도 높다. 그래서 소통할 수 있는 범위도 좁아진다. 그러나 스토리에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언어의 신비로움? 논리가 그 신비스러움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면 스토리는 최대화하는 방식이다. 독자는 스토리 속에 참여해서 자기만의 해석을 통해 자기만의 것으로 (현실화)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향합니다> 광고의 감동? 우리 굴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감동스럽다!(‘사람이면 누구나’)

CEO도 Creative Director! 요즘 CE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지 않으면 망합니다. 어쩌면 오늘날에는 모든 리더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야 할 겁니다.

생각을 만들고, 생각을 파는 것이 광고회사
광고는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는 일, 소통방법을 찾을 때 창의력이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틀렸습니다?
소통은 ‘발신자-메시지-수신자’라는 경로가 아니라 ‘수신자-메시지-발신자’라는 경로가 옳다!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발신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되질 않습니다. 수신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소통이 쉬워집니다.”

소통은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사람들이 반응하는 명함소개!ECD? Extremely Crazy Dog!)

프로그램 녹화,편집? 편집자의 인식 수준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결정한다

“광고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리모콘이에요. 돌려버리거든요.”

광고? “돈을 뜯어내는 데 필요한 시간 동안만 인간의 지성을 붙잡아두는 과학”-스티브 리콕, <광고, 욕망의 연금술,강준만&전상민>

“광고를 통해 상품의 개념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철학을 판다…광고는 마케팅을 위한 설득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참여 커뮤니케이션이다.”

강준만은 광고에서 그 시대를 읽었다
그러나 쓰레기 같은 작품들이 아이러니컬하게도 좋은 작품을 더 좋게 부각시켜준다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한 조건? 인문학적 소양!
인문학? 사람에 대한 학문! 예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전제로 한다. 그러니 당연히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

광고는 사람읽기다!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고 진솔한 대화가 있어야 그들의 마음은 열린다.
사람이야말로 아는 만큼 보이고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은 존재다!
글은 감동을 담는 그릇!

사실 비슷하다는 말은 다르다는 뜻이다?
그냥 ‘다르다’라는 말과 다른 점은 온도 차이일 뿐이다. 다르기 때문에 할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생기는 것이다. 비슷하다는 말은 다르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술과 생활이 다르지 않다. 현실이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현실이다.”-알랭 드 보통

광고는 시대 읽기와 사람 읽기에서 출발해서 얻은 통찰력으로 멋지게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는 공산주의자가 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진화하지 못했다 We are not civilized enough to be communists“-올리비에로 토스카니

“교회는 하나님의 광고회사고, 세계최고의 광고회사죠.”
인간 사회의 역사를 보면 고의적으로 거짓 광고를 지어낸 사람들은 선교사의 사도들이었다. 선동propaganda이라는 낱말은 바티칸의 한 기관지 제목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상품은 다 비슷하지요. 차이를 만드는 차이는 커뮤니케이션(광고)입니다.”

대통령은 냉장고가 아니다? 아니다. 대통령은 냉장고가 맞다!
요즘은 냉장고 ‘기능’을 알리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얼핏 듣기에는 냉장고와 아무 상관도 없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이 굉장한 아이디어 창고(발견의 힘)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주, 잘못된 본질은 두고 그 잘못된 본질의 현상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사회적인 진실’인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광고만을 공격한다는 것은 앞뒤가 바뀐 겁니다. 어떤 광고가 성공한다면 그 사회가 그 광고의 메시지에 공감한 겁니다. 그 메시지에 문제가 있고 그것을 고치고 싶다면 광고가 아니라 사회를 고쳐야 합니다.

현대적인 광고는 알림이나 설득이 아니라 소통하고 싶은 욕구의 결과물이다
“사실 광고는 잘 말하진 진실입니다.”
“좋은 광고는 진실을 말한다”-<광고불변의 법칙,오길비도>

“광고는 상품이나 기업의 장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려줄 뿐이다.”-William Bernbach

소설이 있음직한 이야기로 진실을 말하듯, 광고도 가장 그럴 듯한 방법으로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잘 말해진 진실Truth Well Told)

그러나 이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곧바로 설득당했습니다. 맞다. 젊은 나이에 실수할 수도 있지, 그러고 배우면 되는 거지. 그러나 한국 정치인들은 그런 멋진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새로운 라면에 속지 않으려면 심오한 철학이 필요하다”-시인 박상우
한국 사람들의 먹을거리 라면? 몇가지만 빼면 모두가 100퍼센트 수입산!
라면처럼 정체가 애매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확산적 사고 vs 수렴적 사고
확산적 사고력을 가진 아이는 아이큐가 낮을지 모른다(창의성에 정답은 없다)

창의성은 새로운 시선 찾기다
콜롬버스의 달걀? 누군가가 하고 나서 보면 쉬워 보이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처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창의성은 상상력이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는다(사람의 눈은 ‘사진기’와 완전히 다르게 동작한다,인식은 지식의 영향을 받는다)

환상은 현실의 거울이다. 환상과 실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환상없이는 실재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카니자 삼각형)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창의력? SEE THE UNSEEN!

“창작의 전제는 상상이지만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창작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운 좋은 발견이 필요할지도 모르나, 이 발견을 온전히 현실화하는 것이 창작이다.”-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창의력은 직관에서 나온다
창의적인 사고의 시작은 느낌에서 온다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나온다”-아인슈타인

창의성 연구방법? 창의적인 사람들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창의력을 기르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세요!

아이디어는 전파, 창의력은 안테나! 뭘 하든 안테나를 세우고 ‘잘’ 하면 된다

말로 그려보라! 만일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다면 다시 관찰하고 되풀이해서 그려보라. 되풀이하는 동안 ‘그림과 함께 당신도’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창의성은 무엇보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몰입의 부제?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눈이 멀쩡한 사람들도 실제로는 보는 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답니다…”-<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이것이 비결? 사흘밖에 볼 스 없는 것처럼 세상을 바라보라!

창의력은 경탄에서 나온다? Surprise me!
“지혜로운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다.”-<지상의 양식,앙드레 지드>

‘나를 놀라게 해봐!’ 언제나 이 말을 떠올리게. 그러면 자네가 하는 모든 일은 창의적인 것이 될 걸세.”-알렉세이 브로도비치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대체로 잘 기억한다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사실 천재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천재적이다? 그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패를 디디고 일어서서 천재라고 불릴 따름이다!

에디슨식으로 말하면 천재란 2,000번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창의성은 2,000번 실패한 뒤에 얻을 수 있는 빛과 같은 것이다.

보보스? 보헤미안의 영혼을 가진, 양복 대신 청바지를 입는 부르주아!(스티브 잡스)

차이가 곧 공존의 이유!

위인전? 꾸며낸 영웅이야기, 만들어진 이솝우화? ‘태생적 가치’가 부풀려진 지어낸 이야기!

가벼운 광고, 기분좋은 광고!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도구를 만든다.
사람들은 그들이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쳤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Think Different

#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
“가장 절실하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각색을 최소화, 본질만을 보여줌으로써 표현된 것과 실제와의 차이를 최소화하려는 생각! 가장 절실한 메시지를 위해서 다른 메시지를 버리는 것이다!

풀무원 ‘유전자 변형 콩을 쓰지 않습니다’
이런 미니멀한 광고를 만들겠다는 발상도 웬만한 배짱으로 하기 어려운 일이다!
(생각해보면 풀무원이 하고 싶은 말은 많았을 것이다)

볼품없는 세한도? “..오히려 다른 모든 것을 없애고, ‘그것’만 그렸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었고, 그것이 감동스러웠을 겁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마음 놓고 이 제품을 사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알고 싶을 뿐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만 선택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아인슈타인

뒤집어보기의 아름다움
플립, 높이뛰기 신기록

“광고에 생활을 담지 않으면 무엇을 담는단 말인가! 일상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

‘새로운 것’은 양날의 칼이다. 소통에서 성공할 수도 있고, 완전한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아무런 위험부담을 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위험해진다.”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
창의성은 구체적인 성과물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 우연한 시작
광고업계의 지진아에서 천재로

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
“글쎄요. 제가 경험하면서 배운 것 같아요. 제가 그랗더라고요. 칭찬해주고, 배려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서 보답하고 싶더라고요.”

가치지향적, 상식적인 소통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답은 책 속에

초등학교 입학한 이와의 저녁시간 대화

: “아빠, 오늘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물은 ??알고 있다?”
한 참 기억을 더듬거리는 솔이.
아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한 번 찾아보자!”

: “신기하죠! 물이 이렇게 생겼어요?”
아빠:”그래?! 아빠랑 나중에 책으로 다시 한 번 찾아보자”

어렴풋한 프로그램 제목과 책에 대한 기억만으로 대답해줄게 별로 없던 아빠였지만.
며칠 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란 책을 읽고 나서 책과 함께 다시 나누는 부녀의 대화

아빠:”여기 사진봐! 참 신기하지!”
: “이건(‘고맙습니다’란 말을 들는 물 결정 사진) 정말 예쁜데, 이건(‘멍청한 놈’이란 말을 들은 물 결정 사진) 해골 같아요.”
아빠: “신기하지, 물이 말을 알아듣는데!”
“사람도 물로 되어 있단다. 나쁜말하면 어떻게 될까?”
“이쁜말 고운말을 해야, 몸에 있는 물들도 이렇게 이쁜 모습이겠지!”

좋은 아빠 노릇하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